![프로골프 통산 2승 박준원, 동료 축하 속 은퇴…지도자 변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03/122009773.2.jpg)
프로골프 통산 2승 박준원, 동료 축하 속 은퇴…지도자 변신
프로골프 통산 2승을 거둔 박준원(37)이 투어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박준원은 3일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 아웃, 인코스(파72)에서 열린 ‘골프존-도레이 오픈’ 2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절친 김경태(37…
-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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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 통산 2승을 거둔 박준원(37)이 투어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박준원은 3일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 아웃, 인코스(파72)에서 열린 ‘골프존-도레이 오픈’ 2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절친 김경태(37…
이미향(볼빅), 신지은(한화큐셀), 배선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2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대표팀으로 출전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임지유(18)와 유현조(18)가 정회원 선발전을 통해 나란히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고 1일 밝혔다. 임지유는 2019년 열린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
박현경(23)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 차이던 2020년 KL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2승을 거뒀다. 이듬해인 2021년에도 같은 대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통산 3승으로 KLPGA투어 스타로 떠오른 그의 앞길엔 거칠 게 없어 보였다. 하지만 그때부터가 시련의 시작이…
엄재웅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엄재웅은 28일 부산 아시아드CC 파인,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3개를 쳐 6언더파 65타를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상금랭킹 60위 이채은(24·안강걸설)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채은은 26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 국제골프연맹(IGF) 회장(53·스웨덴·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회원이 됐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소렌스탐 회장이 이달 초 (이 클럽의 상징인) 그린 재킷…
호주 교포 이민지(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이민지는 22일 경기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10승을 거둔 호주 교포 골퍼 이민지(27)가 세계 랭킹 1위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지는 22일 경기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재미 교포 앨리슨 리와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프로로 데뷔…
호주 교포 골퍼 남매인 이민지(27)와 이민우(25)가 2주 연속 우승을 거두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민지는 22일 경기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재미 교포 앨리슨 리와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LPGA투어 통산 10승을 거뒀다. …
임성재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임성재는 22일 일본 지바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4언더파 276타를 기록,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
이보미(35)가 13년 간 활동해오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무대를 마쳤다. 이보미는 20일 일본 효고 고베 인근의 마스터즈 골프클럽에서 열린 JLPGA 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즈 GC 레이디스(총상금 2억엔)에서 2라운드를 공동 99위에 머물며 컷 탈락했다. 교도통신 등…
어머니의 고향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치르고 있는 재미교포 앨리슨 리(29)가 한국 방문에 대한 즐거움을 표했다. 앨리슨 리는 한국 출신의 아일랜드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 한국 이름은 ‘이화현’이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대(UCLA)에서 정치사…
한국인 골퍼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첫날 희비가 엇갈렸다. 19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 서원 힐스 코스(파72)에서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렸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LPGA 투어 대회다. 1…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3승째를 챙긴 김주형(21·사진)의 세계랭킹이 톱10에 가까워지고 있다. 김주형은 1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5계단 상승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PGA투어 데뷔 이후 가장 높은 개인 랭킹이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도 현재 최고 랭킹…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돌아온다. 19일부터 나흘간 경기 파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다. 15일 중국에서 끝난 LPGA 뷰익 상하이 대회부터 4주간 아시아 지역에서 경기를 치르는 ‘아시안 스윙’ 중 하나다.…
장타자 방신실(19·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지만 신인왕 타이틀 경쟁에서는 3위에 그치고 있다. 황유민(20·롯데) 역시 신인왕 레이스에서 우승이 없는 김민별(19·하이트진로)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방신실은 신인상 점수 2039점으로 3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슈퍼루키’ 방신실(19·KB금융그룹)이 세계랭킹 61위로 올라섰다. 17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방신실은 지난주 79위에서 18계단 오른 61위에 이름을…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21세 3개월의 나이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PGA투어 역대 두 번째로 같은 시즌 같은 대회 우승, 110년 만의 최연소 타이틀 방어 기록도 함께 남겼다. 김주형은 또 최경주(8승), 김시우(…
김주형(21·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일궜다.김주형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