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퍼팅 브래들리, 최소타 우승… 47억원 잭팟
키건 브래들리(37·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대회 최소타 기록으로 우승했다. 브래들리는 26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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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건 브래들리(37·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대회 최소타 기록으로 우승했다. 브래들리는 26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입니다. 한국 여자골프 팬들은 1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 대회를 보셨을 텐데요. 홍지원(23)이 마다솜(24), 김민별(19)과 2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를 앞두고 선수…
역전 우승을 노려봤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신지은(31·한화큐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신지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장(파…
미국교포 한승수가 내셔널 타이틀 골프 대회인 제65회 코오롱 한국오픈 정상을 차지하며 국내 골프 최다 우승 상금 5억 원을 받았다. 한승수는 25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우승 트…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이번 시즌 투어에서 가장 먼저 2승을 거뒀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 랭킹에서도 모두 1위로 올라섰다. 박민지는 25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
신지애(3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최다 상금이 걸린 어스몬다민컵(총상금 3억엔·한화 약 27억원)에서 우승했다. 신지애는 25일(한국시간)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힐스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경기를 마…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8위로 내려앉았다. 임성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쳐 3언더파 67타를 기…
신지은이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첫날 공동 6위에 올랐다.신지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기록했다.이로써 신…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8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재미교포 한승수(37)가 ‘내셔널 타이틀’인 제65회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5억원) 첫날 단독선두에 올랐다.한승수는 22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한승수는 2위 이언 스니먼(남아…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8)이 전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넘어설까. 고진영은 22일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 발투스롤 골프클럽 로어 코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에 출…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제65회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4억 원)이 22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 우승 상금은 지난해보다 5000만 원 오른 5억 원이다. 국내 프로 대회 최고 우승 상금이다. 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헉액된 톰 왓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로 출범한 LIV 골프의 합병에 앞장선 지도부를 비난했다. 왓슨은 21일(한국시간) 최근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와 PIF가 전격 합병을 결정한 것은 이해할 수 없…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22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새 역사에 도전한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최장 기간 1위 타이틀이다. 고진영…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초록색 잔디밭에서 즐기는 골프 라운드 어떠신가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Piretti)의 마이크 존슨 대표를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 신사동 피레티 매장에서 만나 한국 골프웨어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세계 3대 명품 퍼터 브랜드로 먼저 …
고진영(28·솔레어)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최장 기간 1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손목 부상의 악재를 떨쳐내고 이뤄낸 기록이라 더 의미있다. 고진영은 20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28점으로 지난주에 이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로써…
남자 골프 선수들이 한·일 국가대항전 부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남자 골프 선수들은 지난 18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계기로 한·일 국가대항전 재개에 대한 바람을 나타냈다. 이번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KPGA와 일본프로골프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58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던 고진영이 ‘레전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고진영은 20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통산 158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는 …
윈덤 클라크(30·미국)는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확정짓는 파 퍼트를 성공시킨 뒤 모자에 얼굴을 묻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었다. 10년 전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서다.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된 클라크는 “오늘 엄마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
양희영(34)이 경기 막판 더블보기로 4년 만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 기회를 놓쳤다. 양희영은 19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드필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