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3R 공동 4위…강성훈 공동 8위
김시우(28·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 셋째 날 3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
- 2023-05-1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김시우(28·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 셋째 날 3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
3년7개월만에 국내 복귀전을 치른 임성재(25?CJ대한통운)가 이틀 연속 순위를 끌어 올리며 공동 4위로 도약했다.임성재는 13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723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
‘꿈의 타수’로 불리는 59타에 한 타 모자랐다. 노승열(32·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자신의 18홀 최저타 기록을 새로 쓰며 선두로 나섰다. 12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
3년 7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임성재가 12일 갤러리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또 남은 3, 4라운드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예고했다. 임성재는 이날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지난달 3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번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을 다들 보셨을텐데요. 이번 대회에서 부상을 딛고 통산 7승을 거둔 이다연(26)보다 더 관심을 많이 받았던 선수가 있었습니다. 최종 4라운드 14번홀(파4)까지 이…
김세영(30?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정교한 샷을 자랑하며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은 30개월 만에 우승을 노린다.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656야드)에서…
최근 발목 수술을 받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결국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미국프로골프협회는 11일(한국시간) 올해 PGA 챔피언십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했는데 예상대로 우즈의 이름은 빠졌다.어느 정도 예상된 수순…
“한국어를 배우려는 선수들이 있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 같다.” 3년 7개월 만에 국내 대회 출전을 앞둔 한국 남자골프 간판 스타 임성재(25)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이렇게 말했다. 10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
박민지(25·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단일 대회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KLPGA투어에서 같은 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선수는 역대 4명뿐이다. 박민지는 12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
이경훈(32·사진)이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단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리는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 출전한다. PGA투어 2승을 기록 중인 이경훈은 20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박보겸(25·안강건설)이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무려 176계단 점프,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박보겸은 9일(한국시간)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81위에서 176위가 오른 205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박…
지난해 한국인 최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단일 대회 2연패를 일궜던 이경훈(32·CJ대한통운)이 이번엔 3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오는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리는 PGA투어 AT&T 바이…
고진영(28?솔레어)이 과거 2연속 우승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 출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1?6656야…
임성재(25)와 이경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공동 8위를 했다. PGA투어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창설한 LIV 골프에 맞서기 위해 이번 시즌 총상금 2000만 달러(약 264억 원) 이상의 특급대회를 여러 개 만들었는데 …
한국프로골프 메이저급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한 정찬민의 세계랭킹이 464계단 뛰어올랐다. 8일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정찬민은 548위에 올랐다. 지난주 1012위에서 464계단 상승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처음 우승…
빗속 홀인원이 투어 첫 우승으로 이끌었다. 박보겸(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 60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보겸은 7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 최종 2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4…
비바람이 이어지면서 6일 열리던 남녀 프로골프 대회가 취소됐다. 경기는 7일 재개되며 축소 운영된다. 6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이 기상 악화로 축소 운영된다. KLPG…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충격의 4연패로 4강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된 한국이 마지막 한일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고진영(28·솔레어), 전인지(29·KB금융그룹), 김효주(28·롯데), 최혜진(24·롯데)으…
한국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 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우승상금 50만 달러)에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태국전에서 2경기 모두 졌다. 2인 1조로 각자의 공으로 경기…
임성재(25·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7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버디 6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