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야드 펑펑…S-OIL 챔피언십 공동 1위 방신실 “남은 두 대회서 꼭 우승”
남은 대회는 단 두 개. 방신실(22)은 마지막 두 번의 우승 기회를 살릴 수 있을까. 지난해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2승을 거두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도약한 방신실이 모처럼 우승 기회를 잡았다. 방신실은 31일 제주 제주시 엘리시안CC(파72)에…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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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대회는 단 두 개. 방신실(22)은 마지막 두 번의 우승 기회를 살릴 수 있을까. 지난해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2승을 거두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도약한 방신실이 모처럼 우승 기회를 잡았다. 방신실은 31일 제주 제주시 엘리시안CC(파72)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약 55억원)에 참가한다.골프 전문 매체 ‘골프 위크’는 지난 30일(한국시각) “PGA 투어와 LPGA 투어 선수 16명이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에 나…
박현경(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번 시즌 대상 포인트와 상금, 다승 랭킹에서 선두 탈환에 나선다. 박현경은 31일부터 나흘간 제주 제주시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박현경으로서는 내달 8일 시작되는 시즌 최종…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 문짝을 부순 김주형(22·사진)을 11월 6일 상벌위원회에 회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주형은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K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으로 치러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