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10년 개근 최은우 “홍란 언니 17시즌 연속 시드 기록도 깨볼래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고,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베테랑 최은우(29)는 후자라고 할 수 있다. 최은우는 2015년 KLGPA 투어에 데뷔해 올해까지 정확히 10년을 뛰었다. 대상을 타거나 다승을 거두는 화려한 선수는 아니…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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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고,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베테랑 최은우(29)는 후자라고 할 수 있다. 최은우는 2015년 KLGPA 투어에 데뷔해 올해까지 정확히 10년을 뛰었다. 대상을 타거나 다승을 거두는 화려한 선수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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