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타이거 우즈, 2024년 골프계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선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골프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었던 선수로 선정됐다.미국 매체 ‘ESPN’은 지난 30일(한국시각) 2024년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선수 25명을 공개했고, 우즈는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ESPN’은 “메이저 대회 …
-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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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골프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었던 선수로 선정됐다.미국 매체 ‘ESPN’은 지난 30일(한국시각) 2024년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선수 25명을 공개했고, 우즈는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ESPN’은 “메이저 대회 …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자국 정부로부터 ‘최고 시민 훈장’을 최연소로 받았다. 2019년에도 훈장을 받았던 리디아 고는 5년 만에 더 높은 등급의 훈장을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받게 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1일 “리디아 고가 받은 훈장은 여성 기사 작위와 같은 것으로 …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최고 시민 훈장(Dame Companion)을 받았다. ESPN은 31일(한국시각) “리디아 고가 여성 기사 작위와 같은 최고 시민 훈장을 받았다”며 “역대 최연소로 이 훈장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에 따르면 …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인기상을 탄 황유민(21) 등 스타 골퍼들이 연말을 맞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황유민은 30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1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유민은 “재활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