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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함께 떠나요! 세계지리 여행]메소포타미아 아편서 시작… 세계는 지금 마약과 전쟁 중

    [신문과 놀자!/함께 떠나요! 세계지리 여행]메소포타미아 아편서 시작… 세계는 지금 마약과 전쟁 중

    6월 26일은 유엔에서 지정한 마약 퇴치의 날입니다. 1987년 미국 주도로 유엔이 마약 퇴치의 날을 지정한 겁니다. 미국은 오랜 기간 마약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였고 연방정부는 마약단속국(DEA)을 설치해 마약 단속에 나섰습니다. 1980년대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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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전쟁의 불길에서 문화재 지켜낸 차일혁 경무관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전쟁의 불길에서 문화재 지켜낸 차일혁 경무관

    1950년 6·25전쟁 발발 직후 파죽지세였던 북한군은 낙동강 전선에서 발이 묶입니다. 그리고 그해 9월 한국군과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가 역전돼 퇴각하게 됩니다. 이때 퇴로를 차단당해 미처 돌아가지 못한 패잔병들은 산으로 들어가 기존의 좌익유격대에 합류했는데 이들이 바로 빨치…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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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杞憂(기우)(나라이름 기, 근심 우)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杞憂(기우)(나라이름 기, 근심 우)

    ● 유래: 열자(列子) 천서(天瑞) 편에서 유래한 성어입니다. 기(杞)나라에 살던 한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면 몸 둘 곳이 없다고 걱정하며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걱정하던 사람이 그에게 “하늘은 공기가 쌓여 이뤄진 것인데 공기가 없는 곳은 없다네…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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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사랑해”…동성제자와 교제의혹 女교사, 결국 직위해제

    “많이 사랑해”…동성제자와 교제의혹 女교사, 결국 직위해제

    동성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해왔다는 의혹이 일었던 대전의 중학교 여교사가 직위 해제됐다. 24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부교육감 주도로 비상대책회의를 거쳐 전날부터 20대 교사 A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A씨가 옛 제자인 B양에게 부적절한 내용의 편지와 문…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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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대 신입생 248명 휴학…‘의대 증원’ 영향 받았나

    올해 서울대 신입생 248명 휴학…‘의대 증원’ 영향 받았나

    올해 서울대 신입생 중 1학기에만 248명이 휴학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은 자연계열 학생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이 대폭 늘어난 의대 입시를 위해 속속 휴학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종로학원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올해 서울대에 입학한 1학년 재적생 3467명…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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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유학생, ‘이 학교’에 가장 많다…출신국 1위는 중국

    외국인 유학생, ‘이 학교’에 가장 많다…출신국 1위는 중국

    한국에 공부하러 온 외국인 유학생이 지난해 18만1842명으로 10년 새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은 한양대였으며 유학생 10명 중 6명은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이었다.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행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현황 및…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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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사과해” 학생 다툼 지도한 교사에 돌아온 건 ‘아동학대’ 고발장

    “서로 사과해” 학생 다툼 지도한 교사에 돌아온 건 ‘아동학대’ 고발장

    최근 전북 군산시의 한 중학교 교사 2명이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학생 간 다툼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사과를 강요했다는 게 그 이유다. 게다가 최근 경찰이 그중 한 교사를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전북교총은 물론이고 전북교육청도 “정당한 …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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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유학생도 ‘서울 쏠림’…한양대 가장 많아

    외국인 유학생도 ‘서울 쏠림’…한양대 가장 많아

    외국인 유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국내 학생과 마찬가지로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은 한양대로, 1위부터 5위까지가 서울 소재 대학이었다.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행한 이슈 브리프 ‘외국인 유학생 유치 현황 및 향후…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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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 꽉 채운 의약대 편입 설명회

    자리 꽉 채운 의약대 편입 설명회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편입학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의대 및 약대 편입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내년도 전국 의대 정원이 올해보다 1540명 늘어난 4695명으로 확정되며 의대 진학에 관심이 높아진 학생과 학부모들이 관련 설명회마다 자리를 채우는 모습이…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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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도심 줄잇는 폐교… 탈북학생 배움터 탈바꿈도

    서울도심 줄잇는 폐교… 탈북학생 배움터 탈바꿈도

    10일 낮 12시 서울 강서구 가양동. 학교 건물에선 아이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발길을 재촉했다. 식사를 마친 학생 일부는 탁구를 쳤고 일부는 운동장 옆 텃밭에 물을 줬다. 오후에는 반마다 학생 7∼10명씩 모여 음악, 태권도, 국어, 영어 등의 수업을 들었다. 국내 여느 학교와 비슷…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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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전입, 충청권 가장 많아 “의대 증원으로 더 몰릴듯”

    초등생 전입, 충청권 가장 많아 “의대 증원으로 더 몰릴듯”

    지난해 초등학생 전입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충청권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내년도 의대 증원에서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이기도 해 향후에도 ‘지방 유학’을 오려는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3일 종로학원이 학교 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초등학교 6299…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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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교총회장, 제자에 부적절한 쪽지 논란 사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77년 역사상 최연소 회장으로 당선된 박정현 신임 회장(44·인천 부원여중 교사)이 과거 특정 제자와 지나치게 가깝게 지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20일 회장으로 당선돼 임기를 시작한 박 회장은 11년 전 인천국제고 근무 당시…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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