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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원도 명칭도 못 정한채… 1년 미룬 유보통합

    재원도 명칭도 못 정한채… 1년 미룬 유보통합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해 새로운 기관을 만드는 유보통합 시행 시점이 지난해 정부가 밝힌 내년에서 2026년으로 1년 미뤄졌다. 정부는 이날 유보통합 실행 계획을 발표했지만 명칭과 입학 방식, 교사 자격 통합 여부, 재원 마련 방안 등이 여전히 확실치 않아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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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생 女제자에 부적절 편지… 교총회장, 당선 7일만에 사퇴

    고교생 女제자에 부적절 편지… 교총회장, 당선 7일만에 사퇴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44)이 과거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냈다는 논란 끝에 27일 자진 사퇴했다. 교총 77년 역사상 최연소 회장으로 당선된 지 7일 만이다. 이날 박 회장은 “제 지난 과오와 실수로 교총과 회원들, 전국 선생님들께 심려를 끼치고 명예에 누를 끼…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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