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김성현, PGA 멕시코오픈 첫날 50위…선두 6타차
강성훈(36)과 김성현(25)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멕시코오픈 첫 날 중위권으로 처졌다. 강성훈은 28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0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보기를 1개 범했지만 버디를 3개 잡아…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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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36)과 김성현(25)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멕시코오픈 첫 날 중위권으로 처졌다. 강성훈은 28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0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보기를 1개 범했지만 버디를 3개 잡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장타 여왕’ 김아림(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를 위해 태평양을 건너왔다. 김아림은 27일부터 나흘간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코스…
DP월드투어(옛 유러피안 투어) 대회가 1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신설 대회 ‘코리아 챔피언십’이 27일부터 나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GCK) 어반 링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다. 코리안투어와 DP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한 조우영(22)이 이번 주 코리아 챔피언십 대회를 앞두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조우영은 26일 인천 송도 소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코리아 챔피언십 사전 기자회견에서 “예상치 못한 …
2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더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은 베트남계 미국인 릴리아 부가 차지했다. 이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열린 LPGA투어 7개 대회 우승자는 모두 6명이다. 2월 혼다 타일랜드에서도 정상에 올랐던 부가 유일한 다승자다. 올 시즌 …
베트남계 미국인 릴리아 부(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더 셰브론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호수의 여인’이 됐다. 부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6위를 하며 시즌 6번째이자 2주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임성재는 24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키스 미첼(31·미국)과 짝을 이뤄 이븐파 72타를 합작했다.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60만 달러)에서 6위를 차지했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파트너인 키스 미첼(미국)과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 합계 …
그렇게 오래 기다려도 잡히지 않던 트로피가 한순간에 품에 안겼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9년 차, 무려 211번째 대회 만에 찾아온 우승이었다. 최은우(28)는 23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
최은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에 성공했다. 최은우는 23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에서 벌어진 KLGP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3라운드 최종합계 9언더…
이소미(24·대방건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도약했다.이소미는 22일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8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
김아림(28·한화큐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1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나섰다. 김아림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우드랜드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파72?6824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버디 …
김아림(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김아림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즈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중간합계 …
임성재(25)-키스 미첼(미국) 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임성재-미첼 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더블보기 1개…
‘골프여제’ 박인비(35·KB금융그룹)가 엄마가 됐다. 박인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한 딸 출산했습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분 한 분 다 연락드려 인사드리지 못한 점 이해 부탁드…
최운정(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첫 날을 2위로 시작했다.최운정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즈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최운정은 이날 버디를 5개 잡아냈지만 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사진)는 10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하면서 “걸어서 이동하는 게 가장 힘들다”고 토로했다. 2021년 2월 교통사고로 다친 오른쪽 다리 부상 여파 때문이었다. 실제로 우즈는 이번 마스터스 내내 다리를 눈…
51개. 박현경(23)이 2021년 6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부터 연속으로 컷 통과에 성공한 대회 횟수다. 하지만 박현경은 이 기간 우승 없이 준우승만 8차례 했다. 2021년 4월 KLPGA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통산 3승째를 기록한…
배우 이민정(사진)이 야마하골프의 새로운 ‘뮤즈’로 활동하게 됐다. 야마하골프는 이민정을 새로운 모델로 한 신규 TV CF를 이달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민정은 실제 평소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겨울이지만 (골…
이날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했다가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발목 골절에 따른 외상 후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뉴욕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술은 뉴욕에 있는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