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손잡은 김주형-김시우… ‘어게인 프레지던츠컵’ 의기투합
김주형(21)과 김시우(2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유일의 2인 1조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60만 달러·약 114억 원)에서 의기투합한다.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루이지애나 TPC(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팀을 이뤄 출전한다. 1938년…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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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1)과 김시우(2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유일의 2인 1조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60만 달러·약 114억 원)에서 의기투합한다.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루이지애나 TPC(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팀을 이뤄 출전한다. 1938년…
지난해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자는 ‘호수의 여인’으로 불렸다. 우승을 차지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18번홀 그린 옆 ‘포피스 폰드’에 뛰어드는 게 1988년부터 이어진 전통이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 같은 우승 세리머니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성유진의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107위로 뛰어올랐다.1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성유진은 지난주 135위보다 28계단 상승한 107위가 됐다.성유진은 지난 16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연…
2023년 들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신지애(35·스리본드)가 1년5개월 여만에 세계랭킹 50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다.신지애는 1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90점으로 지난주 57위에서 12계단이 오른 45위를 마크했다.신지애가 세계랭…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7위를 하며 시즌 5번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
성유진(23)이 초청 선수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다. 성유진은 16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
148번의 두드림 끝에 첫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이주미(28)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승을 차지했다. 이주미는 16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
‘초청선수’로 출전해 미국 무대 우승을 노리던 성유진(23·한화큐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연장 승부 끝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성유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의 에바비치 골프클럽(파72·6303야드)에서 열린 대회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 상금 30만 달러) 셋째 날 단독 선두를 달린 성유진(한화큐셀)이 한국이라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성유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
성유진(한화큐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에서 단독 선두가 됐다. 하지만 마지막 4라운드는 치열할 전망이다. 성유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 6303야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는 성유진(23·한화큐셀)이 초청선수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성유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의 에바비치 골프클럽(파72·6303야드)에서 열린 …
국내 주요 골프장이 폭우나 안개 등으로 경기를 중단할 때도 요금을 과도하게 부과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적으로 약관을 시정했다. 안전사고가 났을 때 골프장 면책을 규정한 조항도 수정했다. 공정위는 국내 33개 골프장 사업자의 회칙과 이용약관을 심사해 불공정 약관을 자진 시정하게 하…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효주(28·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효주는 13일 미국 하와이주 에와비치의 호아칼레이CC(파72)에서 개막하는 롯데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약 26억5000만 원)에서 시즌 첫 승과 함께 대회 2연…
올해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시청률 대박을 친 것으로 나타났다.대회를 중계한 CBS는 최종 라운드를 지켜본 시청자가 1205만8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최근 5년 최고 시청률로, 평균 중계 시청은 지난해보다 19% 높아졌다.특히 우승자인 욘 람(스페인)이 18번 홀에서…
10일 끝난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우승자는 욘 람(29·스페인)이었다. 그린재킷을 입은 람은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탈환했다. 그런데 이 대회의 또 다른 승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에서 뛰고 있는 필 미컬슨(53·미국)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이상희(31)가 치과 전문 의료기기 업체 메디메카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했다. 5일 서울 영등포구 메디메카 본사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에는 이진 메디메카 대표와 이상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이상희는 메디메카의 임플란트 브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20·KB금융그룹)이 세계랭킹 40위권 내에 진입했다. 이예원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23점으로 지난주 48위에서 9계단이 오른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예원은 …
‘람보’ 욘 람(29·스페인)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자존심을 지켰다. 람은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제87회 마스터스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해 5월 PGA 챔피언십 도중 기권한 이유가 다리 수술을 받을 때 박아 넣은 나사가 피부 밖으로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복수의 외신은 10일(현지시간) 제이슨 데이(호주)가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우즈가 작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997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때 9살 소년에게 준 공이 8000만원에 팔렸다. 영국 BBC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우즈의 1997년 마스터스 우승볼이 골든에이지 경매에 나와 6만4124달러(약 8400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당시 마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