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10’ 상승세 탄 고진영, 지난해 우승대회 만났다
올해 출전한 첫 대회에서 톱10 진입에 성공한 고진영(28·사진)이 이번엔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고진영은 2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약 23억8000만 원)에…
-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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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전한 첫 대회에서 톱10 진입에 성공한 고진영(28·사진)이 이번엔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고진영은 2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약 23억8000만 원)에…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4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리디아 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68점으로 1위를 지켰다. 지난해 11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던 리디아 고는 이로써 14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게 됐다. 새…
크리스 커크(38·미국)가 알코올 의존증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7년 9개월 만에 우승했다. 커크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리조트(파70)에서 끝난 PGA투어 혼다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연장 승부 끝에 한 타 차로 정상에 올랐다.…
고진영(28·사진)이 올해 첫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7개월 만에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고진영은 26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혼다 타일랜드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에서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
미국골프협회(USGA) 사상 최초 흑인 회장이 선임됐다. USGA는 26일 프레드 퍼폴(49·미국)을 3년 임기의 제67대 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1894년 설립된 USGA가 129년 역사상 유색인을 회장으로 선출한 것은 처음이다. USGA는 US오픈, US여자오픈 등 세계적 권위…
안병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뛰어 올랐다. 안병훈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쳐 3언더파 67타를 …
신지은(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신지은은 24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출범한 ‘LIV 골프’ 선수들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대 메이저대회에 모두 출전할 수 있있게 됐다. 미국프로골프협회는 24일(한국시간) LIV 골프 선수들의 올 시즌 PGA 챔피언십 출전을 불허하지 않았다. PGA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필 …
임성재(25?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첫날 선전, 올 시즌 첫 우승 전망을 밝혔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23일 자신의 고향인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미접종자인 조코비치는 이 자리에서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와 마이애미 오픈에 출전할 수 있…
최예림(24)은 지난해 8월 자신의 114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4개 홀을 남기고 2위와는 3타 차 선두였다. 최예림은 네 홀을 파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2위 지한솔(27)이 4연속 버디를 …
2023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역대 가장 많은 25개 대회, 총상금 250억 원 이상 규모로 치러진다. 23일 한국프로골프협회 발표에 따르면 올해에는 신규 대회 5개를 포함해 총 25개 대회가 열린다. 이 중 상금 규모가 확정된 18개 대회 총상금은 약 196억50…
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첫 출전한 고진영(28?솔레어)이 첫날 순항, 우승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고진영은 23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혼다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3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임성재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에서 열리는 혼다 클래식에 출전한다. 혼다 클래식에서는 임성재를 비롯해 안병훈(32),…
임성재(25·세계랭킹 18위·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 ‘마지막 챔피언’을 노린다. 임성재는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에서 열리는 혼다 클래식에 출전한다. 2018∼2019시즌 PGA투어에 데뷔해 그 시즌…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에서 교포 선수 3명이 뭉쳤다. 2023시즌 LIV 골프가 25일부터 사흘간 멕시코 마야코바 엘 카멜레온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11월 최종 팀 챔피언십(14차)까지 10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 시즌에는 4억500…
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경기에 나서는 전인지(29?KB금융그룹)가 그랜드슬램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전인지는 23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
골프에서 모든 플레이에 사용되는 유일한 장비는 무엇일까. 흔히 클럽을 떠올리겠지만 답은 바로 골프공이다. 일관성이 중요한 골프에서 골프공의 기술력이 중요한 이유다. 골프공 시장에서 일관되게 1위 자리를 지키는 제품이 있다. 바로 아쿠쉬네트 산하 골프용품 브랜드 ‘타이틀리스트’의 Pro…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를 시작으로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시동을 건다. 고진영은 23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리는 혼다 타일랜드에 나선다. 혼다 타일랜드는 지난달 23일 끝난 시즌 개막전인 힐턴 그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