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시즌 KLPGA 빛낼 토끼띠는?…박현경부터 이가영·김하니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1999년생 토끼띠 골퍼들이 ‘계묘년(癸卯年) 2023년을 앞두고 활약을 다짐했다.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활약할 토끼띠 선수들은 대부분 1999년생이다. 만 24세로 전성기를 맞이할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잡고 각오를 다졌다. ◇작년 무관 아쉬…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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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1999년생 토끼띠 골퍼들이 ‘계묘년(癸卯年) 2023년을 앞두고 활약을 다짐했다.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활약할 토끼띠 선수들은 대부분 1999년생이다. 만 24세로 전성기를 맞이할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잡고 각오를 다졌다. ◇작년 무관 아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달러) 출격을 앞두고 있는 임성재(25·CJ대한통운)가 힘찬 각오를 전했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나은 해가 되었으면 한다.” 김주형(21)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개막을 이틀 앞둔 4일 PGA투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주형은 지난해 8월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두 달 뒤엔 슈라이너스 칠드…
새해 첫 출격을 앞둔 김주형(21·나이키골프)이 지난해보다 나은 시즌을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김주형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달러) 개막을 앞두고 가진 PGA투어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보다 더 나은 …
“올해 첫 시합에서 톱10 진입에 성공해 기분 좋게 2023년을 시작하고 싶다.”이경훈(32)이 4일 진행된 화상인터뷰에서 새해 첫 대회에 대한 각오를 이렇게 말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6일부터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
김주형(21·나이키골프)이 세계 최고의 스포츠 용품사인 나이키의 후원을 받게 됐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슈퍼스타’로의 상품성까지 인정 받은 셈이다. 김주형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나이키 로고가 새겨…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주목받는 김주형(21)과 ‘새신랑’ 임성재(25), 그리고 이경훈(32)이 ‘왕중왕전’ 성격의 새해 개막전에 나란히 출격한다. 6일부터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열리는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
지난해 연말 화촉을 올린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로 2023년을 시작했다. 리디아 고는 3일(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랭킹 포인트 7.6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지난해 11월29일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뒤 5주…
김주형(21)이 세계 골프계 영향력이 가장 큰 아시아 선수로 평가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일 골프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 명단을 발표했다. 김주형은 아시아 선수 가운데 1위이자 전체 18위로 이름을 올렸다. 25명 중 아시아 국적 선수는 김주형이 유일하다. 이…
김주형(20·사진)이 2023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의 유력 우승 후보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30일 ‘내년 메이저대회 첫 우승 준비가 된 5인’을 선정하면서 그중 남자골프 세계랭킹 15위 김주형을 꼽았다. 이 매체는 “김주형…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씨가 30일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고와 명동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고(故)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으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이다. 그는 현대카드 부사장·대표이사 사장을…
남자 골프 세계랭킹을 주관하는 OWGR 이사회가 내년 1월부터 멕시코 프로골프투어에 세계랭킹 포인트를 부여한다고 29일 공지했다. 이에 멕시코 투어와 같은 54홀 대회를 운영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의 편입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여전히 외면받고 있다. 같은 54홀(3라운…
올해 남자 골프에서 가장 큰 폭의 랭킹 상승폭을 그린 이는 벤 그리핀(미국)이었다.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활약한 그리핀은 무려 1600계단 이상 도약했다. 미국 골프채널은 28일(이하 한국시간) 2022년 남자 골프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한 선수들에…
프로골퍼 유현주가 가수 겸 배우 이루의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라는 루머와 관련, 강력 부인하며 실명 거론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유현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꿔치기’ 프로골퍼 정체 누구, 다수 예능 출연 ‘힌트 골프 선수 추적’”이라는 제목을 남긴…
‘톰 김’ 김주형(20·사진)이 내년에 ‘명인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 무대를 밟는다. 김주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 명의로 보내온 초청장 사진을 올리며 “내 첫 번째 마스터스 출전까지 기다리기 힘…
전인지(28)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3승을 포함해 통산 4승을 수확한 선수다. LPGA 투어 5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2015년 US 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했고, 상승세가 뚜렷했던 올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또 한 번…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연말이다. 올해는 베이징 겨울올림픽, 항저우 아시아경기, 카타르 월드컵 등 세계 3대 스포츠 빅 이벤트가 한꺼번에 열렸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프로 스포츠도 활기를 되찾았다. 프로야구는 607만 명의 관중을 모아 코로나 첫 해인 2020년 33만 명,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마지막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 27일(한국시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이 발표됐다. 매킬로이는 올해 마지막 세계랭킹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쓸어담은 매킬로이는 10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올해 마지막 발표되는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도 당당히 1위에 올랐다. 27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리디아 고는 지난달 말부터 1위를 지키고 있다. 리디아 고는 오는 30일 명동성당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구글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 중 최다 검색 기록을 세우며 여전한 영향력을 뽐냈다. 미국 매체 골프위크가 26일(한국시간) 공개한 올 1월1일부터 12월17일까지 PGA투어 주요 선수의 구글 검색량 결과에 따르면 우즈가 1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