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여자 골프 3주 연속 세계 1위…고진영 5위 유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가운데 고진영(27·솔레어)이 5위를 유지,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마크했다. 리디아 고는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56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다. 지난달…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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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가운데 고진영(27·솔레어)이 5위를 유지,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마크했다. 리디아 고는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56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다.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출신 유해란(21·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 시리즈(Q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했다. 이젠 LPGA투어 신인왕에 도전한다. 유해란은 12일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Q시리즈 최종 8라운드…
유해란(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 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내년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유해란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2 LPGA 퀄리파잉 시리즈 대회 최종 8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
그린 위가 아닌 클럽하우스에서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가 쏟아졌다. 폭우와 낙뢰로 인한 3시간 10분의 기다림 끝에 최종 3라운드 취소가 결정되자 2라운드 선두 박지영(26·사진)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올랐다. 박지영이 11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마무…
동남아만 가면 힘이 솟는 걸까. 박지영(26)이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이자 신설 대회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다. 10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박지영(26·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오픈(총상금 110만싱가포르달러) 둘째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박지영은 10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쳐…
20개월간의 우승 갈증을 해결할 수 있을까. 박현경(22)이 9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코스(파72)에서 열린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이자 신설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따…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과 정윤지(22·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오픈(총상금 (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다.박현경과 정윤지는 9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열린 …
한국 여자골프 최강과 미국 여자골프 신인왕이 맞붙는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다승(6승), 상금왕의 주인공 박민지(24)가 2022시즌 미국여자골프(LPGA)투어 신인왕 아타야 티띠꾼(19·태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9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
박인비(34·KB금융그룹)가 10년7개월만에 세계랭킹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박인비는 6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55점을 기록해 지난주보다 4계단이 하락한 31위가 됐다. 박인비가 랭킹 3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지난 2012년 4월 …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골프대회(총상금 350만달러) 첫날 3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장(파72·7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적어냈다. 3언더파 69…
김주형(20)이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와 대화를 나눈 것에 “꿈 같은 일”이라고 했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해 3언더파 69타를 기…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골프대회(총상금 350만달러) 첫날 3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장(파72·7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적어냈다. 3언더파 69…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무려 5년 6개월 17일 만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9일(한국시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발표됐다. 리디아 고는 2015년 10월부터 2017년 6월까지 무려 85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후 1위에서 물러난 리디아 고는 5년 6개월여…
‘황제’ 타이거 우즈(47)의 복귀가 무산됐다. 우즈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른발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12월2일 개막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했던 우즈는 약 4개월 만에 복귀를 노렸지만, 또다시 부상…
(사)대한파크골프협회(회장 이금용)와 ㈜골프그룹 나비투어(공동대표 박인규)는 9일 (사)대한파크골프협회 대회의실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및 배우 변우민 씨의 홍보대사 임명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과 홍보대사 임명은 국내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국내 파크 골퍼들에게는 반가운…
골퍼라면 누구나 볼을 더 멀고 정확하게 보내고 싶어 한다. 이 소망을 실현해줄 초고반발(0.93) 2023년형 마코토 ‘마스터핏’ 드라이버가 국내에 출시 돼 기대를 모은다. ‘마스터핏’은 비공인드라이버의 선두주자인 빅토리아사가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로 만든 ‘마코토’의 4번째 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단 세 개 대회에만 나서고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영향력 지표에서 1위에 올랐다. PGA투어는 23일(한국시간) 2022년 선수 영향력 지표 순위를 발표하면서 1위를 차지한 우즈가 보너스 1500만달러(약 203억원)를 받는다고 밝혔다. …
골프존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에서도 호실적을 보이고 있다. 골프존은 22일 글로벌 매출액이 올 들어 9월말까지 48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343억 원 대비 4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글로벌 매출을 2020년 262억 원, 2021년 519억 원으로…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올해의 선수 등 개인상을 휩쓴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세계랭킹에서도 2위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51점으로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오른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