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골프 국가대표’ 안성현, US 주니어 챔피언십 32강 진출
대한골프협회 최연소 국가대표 안성현(15?비봉중)이 US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32강전에 진출했다. 안성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 북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64강전에서 루크 모슬리(미국)를 2홀을 남기고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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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 최연소 국가대표 안성현(15?비봉중)이 US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32강전에 진출했다. 안성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 북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64강전에서 루크 모슬리(미국)를 2홀을 남기고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0위권에 진입한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약 36억원)에 출격한다. 유해란은 2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20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은 지난주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골프 여제’ 박인비(36·KB금융그룹)가 ‘결전지’ 파리에 입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박인비는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프랑스에 입국했다. 남편인 스윙코치 남기협 씨도 함께했다. 입국 직후 뉴…
2021년 도쿄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잰더 쇼플리(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 정상을 차지하며 파리 올림픽에서 대회 2연패 전망을 밝혔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쇼플리는 22일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디오픈 챔…
잰더 쇼플리(31·미국)가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에서 이번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올림픽 남자 골프 2연패를 노리는 쇼플리는 우승 기운을 안고 파리로 향하게 됐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쇼플리는 22일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유해란(23)이 한 타 차이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2승을 놓쳤다.유해란은 2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데이나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적었다. 최종합계 19언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으로 도전하는 ‘골프 여제’ 박인비(36)의 당선 여부가 다음 달 7일 결정될 예정이다. 22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8월 7일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 위치한 메인프레스센터(MP…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약 24억2000만원) 최종 라운드 선전에도 아쉽게 우승컵을 놓쳤다. 유해란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
김시우(29)가 디오픈 챔피언십 역대 최장 거리 홀인원 기록을 새로 썼다. 김시우는 21일 영국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17번홀(파3)에서 238야드(약 218m) 거리 홀인원을 성공시켰…
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대회 ‘최장 거리’ 홀인원 기록을 새로 썼다.김시우는 21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주 트룬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3라운드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
최혜진(25·롯데)과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최혜진과 유해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까지 중간합계 …
김민규(23·CJ)와 왕정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7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8위에 올랐다.김민규와 왕정훈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까지…
19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도중 선수들이 공이 놓인 그린 위에서 각자 다양한 자세로 라이(lie)를 읽고 있다. 리키 파울러(미국·첫번째 사진)는 서서, 대니…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부진한 원인이 트럼프 전 대통령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우즈가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에 관한 뉴스를 챙겨 보느라 전용기 안에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최고(最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또 자존심을 구겼다.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8오버파를 쳐 컷오프 탈락 위기에 놓였다.우즈는 19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주 트룬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
골프 국가대표 이효송(16·마산제일여고 1학년)과 안성현(15·비봉중 3학년)이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 등을 주관하는 로열 앤드 앤션트 골프클럽(R&A)이 개최하는 이 대회에서 한국 …
골프 국가대표 이효송(16·마산제일여고1)과 안성현(15·비봉중3)이 주니어 오픈챔피언십에서 남녀부 동반 우승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등을 주관하는 로열 앤드 앤시언트 골프클럽(R&A)이 연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
골프 국가대표 안성현(비봉중)과 이효송(마산제일여고)이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안성현은 1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배러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추가했다.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안성현은 2위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지난달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최종 라운드 마지막 5개 홀을 남기고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에게 두 타 앞서 우승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이후 보기를 3차례나 기록하며 무너졌다. 18번홀을 포함해 마지막 세 홀 중 두 홀에선 1…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을 앞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커리어에서 가장 뼈아픈 패배를 안겨준 선수로 양용은을 꼽았다. 우즈는 17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픈 사전 기자회견에서 US오픈 우승 실패로 충격받은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