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산뜻해졌네… 여성용 클럽 라인업 확대
국내 1위 피팅 브랜드 제스타임(대표 김형엽)이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클럽 라인업을 새로 발표했다. 제스타임은 전통과 최첨단 기술의 조화를 바탕으로 골퍼들이 원하는 헤드와 샤프트의 최적 조합을 산출해 소비자가 좀 더 쉽게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인을 출시했다. …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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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피팅 브랜드 제스타임(대표 김형엽)이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클럽 라인업을 새로 발표했다. 제스타임은 전통과 최첨단 기술의 조화를 바탕으로 골퍼들이 원하는 헤드와 샤프트의 최적 조합을 산출해 소비자가 좀 더 쉽게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인을 출시했다. …
‘치기 쉽고 편한’ 클럽에 대한 선호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 골퍼 박인비, 김하늘에 이어 최나연도 골프 클럽 ‘젝시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젝시오는 최나연이 브랜드 핵심 유저층인 엔조이어블 골퍼에게 젝시오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이라 판단해 공식 앰배…
한국미즈노는 세계 특허 타구감과 비거리를 추구한 2024년형 ‘미즈노 프로’ 시리즈 아이언 3종(미즈노 프로 241, 243, 245)을 출시한다. 미즈노 프로 시리즈 아이언은 전작 대비 심플하고 날렵해진 헤드 디자인과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단조 기술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세계적인 골프 클럽 브랜드 핑골프에서 G430의 여성용 버전인 ‘GLE3’ 시리즈를 출시했다. GLE3 시리즈는 여성 골퍼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고성능 클럽으로 최적화된 가벼운 무게와 관용성을 지녔다. PING G430의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비거리 증가, 관용성, 자신감…
대한민국 골프 브랜드 볼빅(대표 홍승석)이 화이트카본 신소재로 설계한 퍼포먼스 우레탄볼 ‘콘도르’를 출시했다. 콘도르는 골프 스코어에서 영감을 얻은 이름으로 기준 타수보다 4타 적은 기록을 뜻한다. 즉, Par5에서 티샷이 들어가야 4언더파 콘도르를 기록하는데 그만큼 비거리에 최적화된…
‘론치 모니터(스윙 분석기)’는 레이더나 카메라를 통해 스윙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장비를 말한다. 야구 등 스포츠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친숙한 장비다. 국내에서는 프로야구 선수가 연습할 때 주로 써왔으나 골프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골프는 코로나19가 한창이었을 때 야외…
최근 골프 인구 평균 연령대가 낮아지고 여성 골퍼가 증가하면서 거리 측정기 시장의 트렌드가 크게 바뀌고 있다. 기존에는 골퍼들이 거리 측정기 구매 시 기능적인 부분만을 고려했다면 최근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과 휴대성을 중시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국내 골프…
국내 스크린골프 대표 기업 골프존이 20여 년 이상의 업력과 최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투비전NX’를 선보여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존이 지난달 16일 출시한 투비전NX는 골프존의 대표 스크린골프 시스템 투비전플러스의 최신화 모델이…
《역대 아시안게임 골프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수확한 나라는 한국이다.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이 된 골프에서 그동안 총 36개의 금메달이 나왔는데 한국이 그중 13개를 거머쥐었다.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는 남·여 개인, 단체전에 걸린 4개의 금…
“지금은 나 자신을 믿고 플레이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KOREA’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나타난 남자 골프 국가대표 장유빈(21·한국체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함께 출전하는 대표팀 선배 김시우(28)와 임성재(25)한테 받고 싶은 ‘원포인트 레슨’이 있냐고 묻자 이렇…
이달 말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인뤄닝(21·중국)이 출격한다. 18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이인포’에 나온 골프 출전 명단을 보면 개최국 중국은 이번 대회에 남, 여 각각 3명씩을 출전시킨다. 이 중 여자부 명단이 눈에 띈다. 세계랭킹 1위…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경기인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 스파 노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잡아…
마다솜(24)이 연장 승부 끝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6월 열린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선 연장전에서 패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세 달 만에 다시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마다솜은 지난달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도 2위를 해 데뷔 후 첫 승의 …
김경민(52)이 한국프로골프(KPGA) 유일의 야간 프로골프대회 ‘제3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챔피언스 오픈(총상금 1억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김경민은 14일 대구 군위 칼레이트CC 사파이어, 루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
뉴질랜드의 12세 자폐 소년이 골프를 배운 지 2주 만에 참가한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뉴질랜드의 작은 마을 타네투아에 사는 소년 베일리 테에파 타라우가 뉴질랜드 타우랑가 시에서 열린 제스프리에임스 대회에서 9홀 골프 종목의 챔피언이 됐다고 13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인뤄닝(중국)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12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인뤄닝은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1위에 등극했다. 중국 선수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건 펑산산 이후 두 번째다. 중국인 최초로 LPGA 투어…
호주 교포 이민지(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1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켄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
호주 교포 이민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 컨트리클럽(파72·65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버디 3개와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1언더파 71…
박지영(2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데뷔 후 처음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차지하며 가장 먼저 시즌 3승을 기록했다. 박지영은 10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
박지영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등극하며 시즌 3승에 선착했다. 박지영은 10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합계 2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