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US여자오픈 2R서 공동 2위…세계 1위 고진영 컷 탈락
김효주(28·롯데)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 둘째 날에도 선두권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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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8·롯데)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 둘째 날에도 선두권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안병훈(32?CJ대한통운)과 노승열(32?지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달러) 둘째날 나란히 컷 통과에 성공했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조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김효주(28·롯데)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 첫 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
‘골프 천재소녀’로 불렸던 미셸 위(34)가 US여자오픈을 끝으로 은퇴한다. 은퇴 무대에서 함께 뛸 선수는 오랜 앙숙인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다. 미셸 위는 6일(한국시간) 은퇴 경기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리는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00…
“페블비치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니 꽤 괜찮은 인생이다.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여자 골프 역대 최장인 누적 160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전반기 일정이 이제 단 2개 대회만 남았습니다. 이번 시즌 KLPGA투어는 총 32개 대회로 이뤄져 있는데 그중 17개 대회를 전반기에 치릅니다. 7일 시작하는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과 13일 막을 올리는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을 …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8·솔레어)과 국내 무대를 평정한 박민지(25·NH투자증권) 등이 출격하는 제78회 US여자오픈의 총상금 규모가 증액됐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6일(이하 한국시간) “올해 US여자오픈 총상금을 지난해 1000만달러에서 1100만달러로 늘리고, …
“샷감이 다시 올라왔다. 전반기가 끝나기 전 우승을 추가하고 싶다.” 박지영(27)은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뒤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박지영은 7일부터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 달러)을 앞두고 우승에 매달리기보다 즐기고 오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고진영은 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올해 HSBC 위민스 월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오픈 시즌이 되면 어김없이 거론되는 이름이 있다. US오픈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승부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박세리(46)가 주인공이다. 1998년 US오픈에서 박세리는 동갑내기 제니 추아시리폰(미국)과 92번째 홀까지 가는 스릴러…
고진영이 7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통산 1위 신기록을 160주로 늘렸다. 고진영은 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주 159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고진영은 레전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기록(158주)을 갈아치웠다. 앞으로 고…
리키 파울러(미국)가 3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2019년 2월 피닉스 오픈 뒤 4년 5개월 만의 우승이자 통산 6승째를 달성했다. 파울러는 “우승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우승 직후 많은…
‘살아 있는 전설’ 베른하르트 랑거(66·독일)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최고령, 최다승 기록을 한꺼번에 갈아 치웠다. 랑거는 3일 미국 위스콘신주 스티븐스 포인트의 센트리월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메이저대회 시니어 US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
‘버디 폭격기’ 고지우(21·삼천리)가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이 올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사흘간 SBS골프에서 생중계된 KLPG…
테일러 구치(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출범 후 처음으로 3승 고지를 밟았다. 구치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2023시즌 8차 대회(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오렌지 보이’ 리키 파울러(미국)가 4년 5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오랜 무관의 설움을 떨쳐냈다.파울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지난해 신인왕 부문 2위에 오른 고지우(21)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하자마자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336개의 버디를 잡아내 유해란과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라운드당 버디 수를 따지는 버디율은 21%로 윤이나(21.7%)에 …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지만 우승을 노리기에는 선두와 격차가 있는 상황이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
이효송(15·마산제일여중)이 강민구배 제47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이효송은 30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0개로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위 이유정(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