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2연패’ 좋은 기억의 파운더스컵서 시즌 2승 도전
고진영(28?솔레어)이 과거 2연속 우승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 출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1?6656야…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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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8?솔레어)이 과거 2연속 우승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 출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1?6656야…
임성재(25)와 이경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공동 8위를 했다. PGA투어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창설한 LIV 골프에 맞서기 위해 이번 시즌 총상금 2000만 달러(약 264억 원) 이상의 특급대회를 여러 개 만들었는데 …
한국프로골프 메이저급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한 정찬민의 세계랭킹이 464계단 뛰어올랐다. 8일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정찬민은 548위에 올랐다. 지난주 1012위에서 464계단 상승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처음 우승…
빗속 홀인원이 투어 첫 우승으로 이끌었다. 박보겸(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 60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보겸은 7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 최종 2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4…
비바람이 이어지면서 6일 열리던 남녀 프로골프 대회가 취소됐다. 경기는 7일 재개되며 축소 운영된다. 6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이 기상 악화로 축소 운영된다. KLPG…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충격의 4연패로 4강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된 한국이 마지막 한일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고진영(28·솔레어), 전인지(29·KB금융그룹), 김효주(28·롯데), 최혜진(24·롯데)으…
한국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 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우승상금 50만 달러)에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태국전에서 2경기 모두 졌다. 2인 1조로 각자의 공으로 경기…
임성재(25·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7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버디 6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
이경훈(32·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공동 2위로 출발했다.이경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 7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
‘바람의 여왕’ 이소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약 11억원) 첫 날 10위권 안에 들어 우승에 도전한다. 이소미는 4일(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골프클럽 니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적어…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인 2023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우승상금 50만 달러)을 앞두고 대회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진영은 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하딩파크(파72)에서 열리는 대회를 앞두…
5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는 다른 투어 대회에선 볼 수 없는 이색 장면이 펼쳐진다. 국가대항전인 이 대회에서는 출전 선수들이 등번호를 새긴 유니폼을 입고 경…
한국 여자골프 간판선수들인 고진영(28), 김효주(28), 전인지(29), 최혜진(24)이 손을 맞잡는다. 이들 4명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태극마크를 달고 함께 출전한다. 5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
김효주가 여자골프 세계 10위 안에 재진입했다. 유해란은 4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9위에 올랐다. 지난주 11위였던 김효주는 전날 끝난 LPGA투어 JM이글 LA챔피언십에서 공동 17위에 오르면서 랭킹 포인트를 …
토니 피나우(미국)는 1일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멕시코오픈에서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우승했다. 피나우에게 3타 뒤진 욘 람(스페인)이 단독 2위를 했다. 작년 이 대회에서는 람이 우승, 피나우가 준우승을 했는데 올해는 …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유해란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루키 김성현(25·신한금융그룹)의 올 시즌 두 번째 톱10이 무산됐다. 김성현은 1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745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77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이다연(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7승을 기록했다. 이다연은 30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
1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DP월드투어(옛 유러피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공동 주관대회의 주인공은 스페인 출신의 파블로 라라사발(40)이었다. 라라사발이 30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GCK) 어반링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 신설 대회 ‘코리아 챔피언십’에…
유해란(22)과 양희영(3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첫날 공동 7위에 올라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유해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