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셰플러, 부상 여파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불참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부상 여파로 시즌 세 번째 대회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셰플러는 7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의료진과 상의한 결과 수술을 받은 오른손의 회복을 위해 치료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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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부상 여파로 시즌 세 번째 대회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셰플러는 7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의료진과 상의한 결과 수술을 받은 오른손의 회복을 위해 치료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다…
“솔직히 날씨만 좋으면 누구나 12언더파 이상 칠 수 있는 코스다.” 임성재(27)는 5일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로 11언더파를 몰아친 뒤 이렇게 말했다.그리고 불과 하루 뒤 PGA투어의 새 역사가 탄생했다. 일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