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K리그 100경기 임박…상대는 데뷔전 상대 인천
제주 유나이티드 구자철(34)이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에 도전한다. 제주는 오는 12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천과 격돌한다.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 출전할 경우 K리그 통…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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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구자철(34)이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에 도전한다. 제주는 오는 12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천과 격돌한다.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 출전할 경우 K리그 통…
“잔디도, 시설도 훌륭하다.”9일 경기 파주 축구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가진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59)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NFC 곳곳을 둘러봤다. 본 건물 1층 한쪽 벽면을 가득 메운 한국 축구 역사가 기록된 사진을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의…
포항스틸러스 개막 2연승을 이끈 고영준(22)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고영준은 지난 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포항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어 2-1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출전한 고영준은 전반 19분 백성동이 머리로 연결한…
프로축구 K리그가 기분 좋게 2023시즌을 시작했다. 2주에 걸쳐 총 24팀이 홈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올 시즌 흥행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K리그1은 지난 1, 2라운드에 걸쳐 펼쳐진 12경기에 총 16만2865명, 평균 1만3572명이 입장했…
한국 축구를 이끌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감독이 8일 입국할 예정인 가운데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일제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 같은 득점 경쟁이 이어지면서 선수 시절 공격수로 활약했던 클린스만 감독의 대표팀 선수 선발에도 영향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는 미…
축구 행정가 길을 걷고 있는 박지성(42)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가 아시아로 영향력을 넓힌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일(이하 현지시간) 2027년까지 4년 동안 활동할 AFC 1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 발표했다. 박지성은 한국 출신으로 유일하게 상임위원장에 …
강원FC가 지역 팬들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연장하고, 티켓을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강원FC는 오는 5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라운드 홈 개막전을 펼친다. 강원FC는 춘천시민버스와 버스 노선 연장에 합의했…
축구 선수에서 트로트가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전종혁(27)이 친정팀 프로축구 K리그2(2부) 성남FC에서 특별한 은퇴식을 치렀다. 1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킥오프한 하나원큐 K리그2(2부) 2023 1라운드 성남과 안산 그리너스의 경기 하프타임에 전종혁 은퇴식이 열렸다.…
프로축구 전북현대 공격수 송민규가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시즌 1호골을 넣는 진기록을 세웠다. 송민규가 이를 넘어 이동국의 기록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송민규는 지난 25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10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송민규는 울산에…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공격수 송민규가 K리그 최초로 두 시즌 연속 시즌 1호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축구회관에서 주간 브리핑을 열고 K리그1 개막전에서 나온 다양한 기록들을 소개했다. 송민규는 2년 연속 기분 좋게 새 시즌을 출발했다. 송민규는…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서울 이랜드FC(K리그2)의 홈 개막전을 찾아 제자인 반토안을 격려한다. 서울 이랜드는 다음달 1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 충북청주FC와의 홈경기에 박항서 감독이 관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베트남…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유망주 스트라이커 이호재(23)가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이호재는 성남FC 이기형(49) 감독의 아들이라는 점에도 시선이 쏠린다. 이호재를 비롯해 대를 이어 국내 그라운드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눈에 띄는 만큼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몇 년간 움츠렸던 축구 팬들이 2023시즌 K리그 개막과 함께 주말에만 10만명 이상이 경기장을 찾으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조규성(전북 현대), 황의조(FC서울),…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을 떠나 스코틀랜드 셀틱에 새 둥지를 마련한 오현규(22)가 이적 1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반면 오현규를 내준 수원은 승격팀인 광주FC와 개막전에서 패하는 굴욕을 맛보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오현규 소속팀 셀틱은 27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
스웨덴 7부 리그에서 성인무대 선수 생활을 시작한 구스타브 루빅손(30·울산)이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루빅손은 25일 전북과의 2023시즌 K리그1 안방 개막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19분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울산은 전반…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이호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대구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포항은 26일 오후 2시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애초 오후 2시 킥오프 예정이었던 두 팀의 경기는 경기…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유망주 스트라이커 이호재(23)가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호재는 2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1라운드에서 포항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호재는 팀이…
프로축구 K리그1(1부) 개막 라운드(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에서 역대 최다 관중이 모였다. 최초로 10만명을 돌파했다. 26일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25~26일 양일간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라운드 6경기에 총 10만1632명이 입장했다. 역대 개막 라운드…
유럽 진출 후, 6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해 그라운드를 밟은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서울)가 승리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FC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인천 유나이티드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첫 경기에서 임상협, 김주성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서울…
안익수 FC서울 감독이 이적생 임상협과 황의조의 활약에 엄지를 세웠다. 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서울은 전반 29분 터진 임상협의 선제골과 함께 후반 25분 김주성의 추가골로 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