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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통역이 돈 훔치고 거짓말, 난 도박 무관”

    오타니 “통역이 돈 훔치고 거짓말, 난 도박 무관”

    “통역이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했다. 나는 도박과 연관된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불법 도박 연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오타니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를…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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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사 귀환’ 손준호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 보내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

    ‘무사 귀환’ 손준호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 보내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가 10개월 만에 풀려나 한국으로 돌아온 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32)가 자신을 걱정해주고 관심을 가져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손준호는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사가 많이 늦었다”며 “저는 무사히 돌아와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을…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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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과 포옹한 손흥민 “오랜만에 안아봐…귀여웠다”

    이강인과 포옹한 손흥민 “오랜만에 안아봐…귀여웠다”

    아시안컵에서 물리적으로 충돌했다가 화해 한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과 태국전 합작골을 만든 뒤 포옹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환하게 웃었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4차…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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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손흥민 ‘골 합작’ 한국, 태국 3-0 완승…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 성큼

    이강인-손흥민 ‘골 합작’ 한국, 태국 3-0 완승…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 성큼

    지난달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멱살잡이 다툼을 벌였던 손흥민, 이강인이 골을 합작하고 서로를 끌어안으며 화해했다. 한국 축구대표팀도 월드컵 최종예선을 향해 순항했다. 황선홍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은 축구대표팀이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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