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흥국생명, 2위 현대건설 3-0 완파…승점 6점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25/130932766.1.jpg)
1위 흥국생명, 2위 현대건설 3-0 완파…승점 6점차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압도하며 라이벌전을 완승으로 장식했다.흥국생명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13 25-21 25-15)으로 완파했다. 3연승 신바람을 낸 1위 흥국생명(18승…
- 2025-01-2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압도하며 라이벌전을 완승으로 장식했다.흥국생명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13 25-21 25-15)으로 완파했다. 3연승 신바람을 낸 1위 흥국생명(18승…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고 5연승을 달렸다.멤피스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뉴올리언스와의 2024~2025시즌 NBA 홈 경기에서 139-126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기록한 멤피스는 시즌 3…
‘신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저조한 기록을 남겼다.김민선은 25일(한국 시간) 캐나다 캘거리의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에서 1분15초29의 기록으로 전체 20명 중 16위…
‘박찬호 닮은꼴’로 잘 알려진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KBO리그 첫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SSG는 25일(한국 시간) 외국인 원투펀치 화이트와 드류 앤더슨이 24일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고 전했다.1차 캠프는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훈련장에서 실시한…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약 133억8000만원) 셋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권에 진입했다. 이경훈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
‘2006년생’ 공격수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과 애스턴 빌라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현지시간) “브라이턴과 애스턴 빌라가 아시아 축구 최고의 유망주 윤도영을 영입 리스트에 올리면서 영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FA를 앞둔 프로야구 KT 위즈의 강백호(26)의 연봉이 대폭 인상됐다.KT는 25일 재계약 대상자 64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강백호다. 지난해 연봉이 2억 9000만 원이었던 강백호는 무려 4억 1000만 원이 오른 7억 원에 사인했다. 인상액과 …
일본인 왼손 투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가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AP통신은 25일(한국 시간) “오가사와라가 워싱턴과 2년 350만 달러(약 5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오가사와라는 올해 연봉 150만 달러(약 21억5000만원)를 수령하고, 내년에는 2…
벨기에 남자 축구 대표팀이 신임 사령탑으로 뤼디 가르시아(프랑스)를 선임했다.벨기에축구협회는 24일(현지 시간)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은 가르시아다. 이 프랑스 지도자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벨기에는 최근 사령탑이 공석이었다.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허일이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 마이너리그 코치로 부임했다.허일 코치는 2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사하게도 클리블랜드의 마이너리그 타격코치로 합류하게 됐다. 미국행을 결심했던 그날부터 매일 밤 꿈꿔왔던 순간이 현실이 됐다”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주장 카일 워커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AC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밀란은 25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워커 임대 영입 소식을 전했다.임대 이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으며, 등 번호는 32번이다.워커는 셰필드, …
여자 골프 레전드 박세리의 이름을 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가 2회째 개최를 두 달 앞두고 좌초됐다.LPGA투어는 25일(한국시간) “3월 20일부터 나흘간 열릴 예정이던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은 개최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이끌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생애 첫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최상의 기량을 완성했다. 다관왕 도전을 위한 시동을 제대로 걸었다김길리는 다음 달 7일 개막하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출전한다.아시안게임이 8년 만에 열리는 만큼 2…
민족의 명절 ‘설 연휴’에도 축구는 계속된다.이번 설 연휴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나 ‘황금 일정’이 이어진다.지구 반대편인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태극전사’들도 설 연휴 쉼 없이 달린다.최근 주춤했다가 멀티골로 골 감각을 되찾은 손흥민은 공식전 연속…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황제’ 박지원(서울시청)이 출전하는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야심을 전했다.박지원은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쇼트트랙 500m, 1000m, 1500m, 5000m 계주, …
“손흥민이 멀티 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게 우리가 알던 손흥민의 본모습이다.” ‘스퍼스웹’은 24일 토트넘(잉글랜드) 손흥민(33)이 호펜하임(독일)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7차전 방문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3-2 승리를 이끌자…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오른쪽)가 24일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 도중 기권한 뒤 맞대결 상대 알렉산더 츠베레프(27·독일)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 허벅지에 붕대를 감은 채 이날 경기에 나선 조코비치는 타이브레이크 끝에 1세트를 내준 뒤 경기 포기 의…
‘람보르길리’ 김길리(21·사진)가 2025 토리노 겨울 유니버시아드에서 자신이 출전한 전 종목을 석권하며 대회 5관왕에 올랐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으로 떠오른 김길리는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여자 3000m…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이 아시아쿼터 선수 메가(26·인도네시아)를 위한 하루를 만든다. 26일 안방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과의 2024∼2025시즌 V리그 경기에서 실시하는 ‘메가 데이’ 이벤트다. 메가의 모국인 인도네시아 팬을 포함해 정관장 팬들을 위한 각종 행사가 …
연말연시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던 ‘박정태 사태’는 결국 자진 사퇴로 막을 내렸다. SSG는 박정태 퓨처스리그(2군) 감독(56·사진)이 최근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혀 이를 받아들였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12월 31일 2군 감독에 선임된 지 24일 만이다. 문제는 음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