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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야구대표팀 사령탑에 류지현 전 LG감독 선임

    [단신]야구대표팀 사령탑에 류지현 전 LG감독 선임

    ■ 야구대표팀 사령탑에 류지현 전 LG감독 선임류지현 전 프로야구 LG 감독(54·사진)이 한국 야구 대표팀 새 사령탑이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류 감독에게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까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KBO는 “류 감독은 현장에서 오랜 …

    •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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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지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2026 WBC까지 지휘

    류지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2026 WBC까지 지휘

    류지현 전 LG 트윈스 감독이 야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류지현 감독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이끌 대표팀 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KBO에 따르면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표팀이 나아가야 할 정책적 방향성과 대표팀 감독으로서 필요…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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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얼빈 AG 앞둔 차준환 “지금 몸 상태는 7~80%…목표는 메달”

    하얼빈 AG 앞둔 차준환 “지금 몸 상태는 7~80%…목표는 메달”

    생애 첫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고려대)이 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차준환은 24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아시안게임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소감을 전했다.동계아시안게임이 8년…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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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C 선수위원 도전하는 피겨 차준환 “유승민 회장 보며 꿈 키워”

    IOC 선수위원 도전하는 피겨 차준환 “유승민 회장 보며 꿈 키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24)이 “2024 강원 동계 유스 올림픽(강원 2024)에서 유승민 회장을 보며 IOC 위원을 향한 꿈을 키웠다.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대한체육회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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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 4강 도중 기권…츠베레프 결승행

    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 4강 도중 기권…츠베레프 결승행

    남자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세계랭킹 7위·세르비아)가 역사의 문턱에서 부상에 주저앉고 말았다.조코비치는 24일(한국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독일)를 상대했으나 왼쪽 다리 근육 파열로 경기 …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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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태 퓨처스 감독 사퇴…SSG “팬 눈높이 맞는 감독 선임 노력”

    박정태 퓨처스 감독 사퇴…SSG “팬 눈높이 맞는 감독 선임 노력”

    프로야구 SSG 랜더스 퓨처스(2군) 사령탑으로 선임됐던 박정태 감독이 24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SSG는 24일 “박정태 퓨처스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박 감독은 “선임 이후 팬분들과 야구 관계자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들었다. 현장으로 복귀하기에는 아직 …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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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유를 환호로 바꾼 손흥민…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

    야유를 환호로 바꾼 손흥민…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

    “손흥민이 멀티 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게 우리가 알던 손흥민의 본모습이다.”‘스퍼스웹’은 24일 토트넘(잉글랜드) 손흥민(33)이 호펜하임(독일)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7차전 방문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3-2 승리를 이끌자 이…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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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길 열린 손준호…“훈련 계속 해와…팀은 알아봐야”

    복귀길 열린 손준호…“훈련 계속 해와…팀은 알아봐야”

    중국축구협회루부터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된 손준호(33)의 복귀 길이 열렸다.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오전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손준호의 징계를 전 세계로 확대해달라는 중국축구협회의 요청은 기각되었음을 알리는 공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협회는 곧바로 손준호 선수 측에게도…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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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표 차로 무산된 만장일치…이치로 “나 안 뽑은 기자와 술 한잔 하고파”

    1표 차로 무산된 만장일치…이치로 “나 안 뽑은 기자와 술 한잔 하고파”

    한 표 차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를 달성하지 못한 스즈키 이치로가 자신에게 표를 주지 않은 기자에 대해 언급했다. 이치로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 MLB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CC 사바시아, 빌리 와그너와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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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준호 복귀길 열렸다…FIFA, 中축구협회 징계 요청 기각

    손준호 복귀길 열렸다…FIFA, 中축구협회 징계 요청 기각

    중국축구협회루부터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제명된 손준호(33)의 복귀 길이 열렸다.대한축구협회는 24일 오전(한국 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손준호의 징계를 전 세계로 확대해달라는 중국축구협회의 요청은 기각되었음을 알리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협회는 곧바로 손준호 선수 측에게…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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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1천만 관중 중심은 MZ 여성…늘어난 관심에 지갑도 활짝

    프로야구 1천만 관중 중심은 MZ 여성…늘어난 관심에 지갑도 활짝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1000만 관중을 돌파한 지난해 프로야구 흥행의 중심엔 20대·30대의 여성이 있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총 온오프라인 8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팬 성향 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오프라인 조사는 2024시즌 야구장을 찾은 만 …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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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R 공동 4위…“우승 도전 기대해”

    임성재,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R 공동 4위…“우승 도전 기대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약 133억8000만원) 둘째 날 경기가 일몰로 조기 중단된 가운데 임성재는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나섰다.임성재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즈 골프클럽(파7…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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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김길리, 토리노 U대회 5관왕…韓 종합 2위

    쇼트트랙 김길리, 토리노 U대회 5관왕…韓 종합 2위

    쇼트트랙 대표팀의 ‘람보르길리’ 김길리(21)가 2025 토리노 겨울유니버시아드대회(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자신이 출전한 모든 종목을 석권하며 대회 5관왕에 올랐다. 김길리는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여자 3000m 계…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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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연봉 계약 완료…6억 넘긴 원태인,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 연봉

    삼성, 연봉 계약 완료…6억 넘긴 원태인,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 연봉

    지난해 생애 첫 다승왕에 오른 원태인이 연봉 6억원을 돌파했다. 김영웅도 단숨에 억대연봉자 반열에 올랐다.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4일 2025년 재계약 대상 선수 64명과의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투타에서 주축 역할을 해줬던 젊은 선수들은 이번 연봉 계약에서도 좋은 …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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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골’ 부담 커지나…솔란케 부상으로 ‘6주 아웃’

    손흥민 ‘골’ 부담 커지나…솔란케 부상으로 ‘6주 아웃’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캡틴’ 손흥민의 골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토트넘 홋스퍼 사령탑인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4일(한국 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3…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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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기 품은 SSG 최지훈 “(박)성한아, 올해는 꼭 같이 상 받자”

    독기 품은 SSG 최지훈 “(박)성한아, 올해는 꼭 같이 상 받자”

    SSG 랜더스의 주전이자, 국가대표팀에서도 외야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최지훈(28)이 2025시즌 골든글러브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유력한 경쟁자인 팀 동료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향해 유쾌한 농담도 곁들였다.최지훈은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2020년 SK 와이번스(현 SSG)…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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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티골’ 폭발한 손흥민,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멀티골’ 폭발한 손흥민,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24일 오전 2시45분(한국 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차전 …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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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김길리, 토리노 U대회 5관왕…김태성은 4관왕

    쇼트트랙 김길리, 토리노 U대회 5관왕…김태성은 4관왕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5 토리노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5관왕에 올랐다.김길리는 2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000m 결승에서 1분31초55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함께 출전한 서휘민(고…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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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대표팀,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서 메달 휩쓸어

    쇼트트랙 대표팀,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서 메달 휩쓸어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연이은 메달을 획득하며 쇼트트랙 강국의 위상을 알렸다.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김길리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대회에서 5관왕…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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