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4년차 연봉 5억… 이정후 넘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22/130909221.1.jpg)
KIA 김도영 4년차 연봉 5억… 이정후 넘었다
‘바람의 후예’ 김도영(22·KIA)이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를 넘어 프로야구 4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새로 썼다.KIA는 지난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김도영과 5억 원에 새 시즌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알렸다. 프로 3년 차였던 지난해 연봉 1억 원에서 …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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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후예’ 김도영(22·KIA)이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를 넘어 프로야구 4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새로 썼다.KIA는 지난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김도영과 5억 원에 새 시즌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알렸다. 프로 3년 차였던 지난해 연봉 1억 원에서 …
“주장 완장을 찬다는 건 특별한 일이다. 팀의 리더가 돼 즐겁다.”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FC서울의 외국인 선수 린가드(33)는 지난해 6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기성용(36) 대신 임시 주장을 맡은 뒤 이렇게 말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서울에 입단한 그는 이름값만 놓고 …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흥국생명은 2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8 18-25 25-20 25-23)로 이겼다.2연승을 거둔 1위 흥국생명(17승 5패…
미국프로골프(PGA)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통산 상금 6000만 달러(약 865억원)를 돌파한 역대 11번째 선수가 됐다.미국 매체 ‘NBC 스포츠’는 지난 20일(한국 시간) “토머스가 PGA 투어 역사상 누적 상금 6000만 달러를 돌파한 11번째 선수가 됐으며, 맷 쿠처(미국)…
NC 다이노스가 대만 전지훈련에 함께할 팬들을 기다린다.‘다이노스 원정대’는 NC 응원단 랠리 다이노스와 함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대만을 방문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연지담 풍경구, 보얼예술특구 등 대만의 다양한 명소…
오상은(47) 미래에셋증권 감독과 석은미(48) 전 여자대표팀 선임 코치가 남녀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했다.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다. 대한탁구협회는 21일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선임 코치를 남녀 대표팀 감독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두 지도자는 모두 대표팀 유경험자다. …
“주장 완장을 찬다는 건 특별한 일이다. 팀의 리더가 돼 즐겁다.”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FC서울의 린가드(33)는 작년 6월 부상을 당한 기성용(36) 대신 임시 주장을 맡은 뒤 이렇게 말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서울에 입단한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름값만 놓고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년 재계약 대상 39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외야수 홍창기는 지난해 연봉 5억1000만원에서 1억4000만원(인상률 27.5%) 오른 6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리에이전트(FA)를 제외하고 팀 내 최고 연봉 선…
2024시즌을 휩쓴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2)이 역대 프로 4년 차 최고 연봉인 5억원을 받는다. KIA는 “김도영이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지난 시즌 연봉 1억원보다 4억원 인상된 5억원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도영의 연봉 5억원은 KBO리그 역…
올해 프로축구 K리그는 2월 15일 문을 연다. 3월 1일 개막했던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약 2주 빠르다. K리그 선수와 구단들은 일반적으로도 이 시기에 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 올해 유독 더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다.2025 K리그는 2월 15일 오후 1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
새 시즌을 앞두고 불의의 손 부상을 입은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조급하게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21일(한국 시간) 셰플러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아널드 파머 베이 힐 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주 열리는…
기계체조 도마 간판스타 여서정이 장학금을 쾌척했다.충북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 여서정(제천시청) 부녀가 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전날 제천시청을 찾은 여 교수 부녀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지중현 재단 이사장을 만나 제천 지역 체육 꿈나무 육성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 김민재(29)가 리그 우승을 위해 계속해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독일 매체 ‘TZ’는 20일(현지 시간) “뮌헨의 스타인 김민재가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아킬레스건 염증과 무릎 통증으로 지난 …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 개막전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린다.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이 24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KLPGA투어와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
지난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세계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렸다.리디아 고는 21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종전 순위 3위에서 한 계단 오른 2위에 자리했다.지난해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LP…
과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심판으로 활약했던 더멋 갤러거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얻어야 했다고 주장했다.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1일(한국 시간) “갤러거는 토트넘이 에버턴전 당시 페널티킥을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트넘은 지난 주말 에버턴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양민혁(19)의 데뷔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지난해 K리그1에서 강원FC의 준우승을 이끌고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쥔 양민혁은 토트넘 구단의 요청으로 예정보다 2주 빠른 지난달 중순에 합류, 현지 적응도 마쳤다.마침 토트넘은 공격진이 줄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우즈베키스탄 출신 수비수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를 영입했다.맨시티는 21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후사노프와 4년 반 계약을 했다. 그는 등번호 45번을 착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축구계 이적시장 매체 ‘…
꿀맛 같은 휴식을 마친 KBO리그 10개 구단이 2025시즌을 대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KBO리그 구단들은 22일부터 1차 스프링캠프를 위해 출국한다.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가 가장 빠른 22일 출국길에 오른다.올해 반등을 노리는 한화는 지난해에 이…
14연승을 질주할 때만 해도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을 의심하는 팬은 별로 없었습니다.흥국생명은 그러나 이후 7경기를 치르는 동안 2승 5패로 승점 7을 추가하는 데 그쳤습니다.4라운드 세 경기 결과만 놓고 보면 승점 4(1승 2패)로 프로배구 여자부 7개 팀 가운데 6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