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삼성 “이번엔 3점슛으로”…4년만에 4강행
삼성과 KTF가 81-81로 동점을 이룬 경기 종료 27.9초 전. 삼성 알렉스 스케일이 KTF 조동현의 마크를 뚫고 오른쪽 45
- 2005-03-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삼성과 KTF가 81-81로 동점을 이룬 경기 종료 27.9초 전. 삼성 알렉스 스케일이 KTF 조동현의 마크를 뚫고 오른쪽 45
삼성이 ‘높이’를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18일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애니콜 프로농구 2004∼2005 6강 플레
제대로 붙었다. 프로농구 삼성 서장훈(31·207cm)과 KTF 현주엽(30·195cm). 20년 가까이 ‘실과 바늘’처럼 붙어
TG삼보의 ‘신기’ 신기성(30)이 애니콜 프로농구 2004∼2005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신기성은 1
서장훈(삼성)의 프로농구 통산 최다득점 신기록, 이상민(KCC)의 최다어시스트, 주희정(삼성)의 최다 가로채기….
용병이 ‘로또 복권’인가. 프로농구 KTF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하루 앞둔 11일 핵심 용병 게이브 미나케를 크니엘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였던 2004∼2005 프로농구가 18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최하위 LG가 SBS의 16연승을 저지했다. LG는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애니콜 프로농구 2004∼2005 정규리
삼성 안준호 감독은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따내 느긋한 입장인데도 남은 정규리그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
제자리에서 그냥 뛰어올랐을 뿐인데 가볍게 림에 매달렸다. 점프력만큼은 역시 대단했다. 공중에서 360도를 돈
‘괴물 용병’ 단테 존스가 이끄는 SBS가 KCC마저 꺾고 15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SBS는 9일 전주 실
프로농구 SBS는 11일 오후 3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LG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게임에 관중을 무료로 입장시키고
TG삼보는 요즘 산타클로스라도 된 것 같다. 정규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뒤 주전들을 뺄 때가 많아 TG를
프로농구 SBS의 ‘괴물 용병’ 단테 존스(30·194cm)는 요즘 틈만 나면 TV 앞에 앉는다. KCC의 경기 비디오를 보고 또
프로농구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SBS가 SK의 거센 추격을 가까스로 따돌리며 14연승을 달렸다. SBS는 6일 잠실
10년 넘게 쌓아 온 우정은 잠시 접어둬야 한다. 프로농구 TG삼보 신기성(30)과 KTF 현주엽(30). 고려대 94학번
프로농구 SBS의 ‘괴물 용병’ 단테 존스(사진)가 2일 한국농구연맹(KBL)이 발표한 ‘2월의 최우수선수(MVP)’에
SBS 양희승이 질풍같이 레이업슛을 터뜨렸다. 이 때가 경기 종료 24.4초전, 전광판 스코어는 91-83. SBS가 KTF에
문제는 알지만 해답을 찾을 수는 없었다. 이런 걸 두고 ‘알고도 당했다’고 해야 할까. ‘괴물 용병’ 단테
금호생명이 3연승을 달리며 4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금호생명은 27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05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