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KTF ‘누가 막으랴’ 질풍 7연승
KTF가 ‘천적’ KCC마저 물리치고 7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28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4∼200
- 2004-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KTF가 ‘천적’ KCC마저 물리치고 7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28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4∼200
“어째 불길한데요.” KTF 정선재 홍보팀장은 26일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2004∼2005 프로농구 SBS전을 앞
삼성이 TG삼보를 76-68로 격파하고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3연승을 달렸다. 25일 원주
KTF ‘에어 매직’ 현주엽(29·195cm·사진)은 휴대전화에 특별한 기능 한 가지를 설정해 뒀다. 술을 안 마신 날수
‘차(車) 떼고 둔 장기’의 위기감이 오히려 약이 됐다. 오리온스가 득점 1위(경기당 29.3점)를 달리는 특급용병 존슨 없이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고 있는 ‘농구 9단’ 허재(39·TG 삼보·사진). 몸은 타향에 있지만 마음은 아직 고향땅
현주엽의 트리플 더블을 앞세운 KTF가 지난 시즌 팀 창단 후 최다연승인 5연승을 달렸다. KTF는 23일 부산 금정체
“포인트가드가 날 죽였다 살렸다 하네요.” TG삼보 전창진 감독은 21일 오리온스에 이겨 3연패에서 탈출한 뒤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TG삼보-오리온스전이 열린 21일 원주 치악실내체육관. 오리온스를 99-91로 꺾고 단독 1위를
오리온스가 KCC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오리온스는 19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정
“나 없이 잘해 보쇼.” LG의 용병 렛. LG가 시즌 개막 후 4연패에 빠지자 비난의 화살은 주로 그에게로 쏠렸
꼴찌 모비스가 선두 TG삼보를 꺾는 돌풍을 일으켰다. 모비스는 1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4∼2005 애니콜 프로
SBS가 KCC를 꺾고 2연패 사슬을 끊었다. SBS는 1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프로농구 SK가 미국프로농구(NBA) 출신의 거물을 영입했다. SK는 NBA에서 5시즌을 풀로 뛴 포워드 세드릭 헨더
삼성 서장훈(30·207cm, 115kg·사진)은 요즘 허리보호대를 차고 경기에 나선다. 경기 도중 틈틈이 마사지도 받는다. 만
1쿼터 점프볼부터 4쿼터 중반까지 동점만 12차례. 프로농구 KTF-TG삼보전이 열린 14일 원주 치악체육관은 경기 내내 숨
삼성이 오리온스에 1점 뒤진 4쿼터 종료 직전. 삼성 주희정은 종료 버저와 동시에 필사적으로 2점슛을 던지다
모비스가 SK의 5연승을 저지했다. 모비스는 1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TG삼보가 6연승을 질주했다. TG는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에서 삼성에 85-81
‘이왕 바꾸려면 빨리 바꾸자.’ 2004∼2005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개막한 지 10여일 만에 외국인 용병들이 대거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