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코트의 마법사’ 강동희 무대 떠나다
‘코트의 마법사’ 강동희(38·LG). 한국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 이름을 날린 그가 28년 동안 정들었던 농구공을 놓
- 2004-05-1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코트의 마법사’ 강동희(38·LG). 한국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 이름을 날린 그가 28년 동안 정들었던 농구공을 놓
강준호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37)가 13일 열린 한국농구연맹(KBL) 이사회에서 사외 이사로 선임됐다. 국내 프로스포
프로농구 2003∼2004시즌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 이상민(KCC)이 3일 경기 광주시 뉴서울CC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배
제2회 테일러메이드배 농구인골프대회가 3일 경기 광주시 뉴서울CC 남코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2003∼2004시즌 플
떠나는 농구 영웅은 외롭지 않았다. 작별을 아쉬워하는 팬들로 체육관은 빈 자리 하나 없이 꽉 메워졌다. 한국 농
프로농구 TG삼보의 전창진 감독이 28일 연봉 2억원에 계약기간 2년으로 사인했다. 전 감독은 지난 시즌 TG를 사상 첫
프로농구 ‘코트의 마술사’ 강동희(38·LG)가 결혼한다. 강동희는 다음달 2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연동교
“팬과 경기인의 시너지효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수 전 문화체육부장관(62·사진)
‘농구 천재’ 허재(39·TG삼보)가 30년 농구 인생을 마감하는 은퇴 경기를 갖는다. 프로농구 2003∼2004시즌을 끝으로
프로농구 LG의 감독교체를 놓고 말들이 많다. 시즌이 끝난 뒤엔 일부 팀 사령탑이 바뀌기 마련. 그런데도 유독 LG
프로농구 LG 박종천 코치(44)가 최근 경질된 김태환 감독의 후임으로 LG 사령탑에 올랐다. 내부 승진으로 지휘봉을
프로농구의 ‘맹장’ 김동광 전 삼성 감독이 친정팀 SBS로 복귀했고 박수교 전 모비스 감독은 전자랜드 지휘봉을
“이길 수 있다는데 그냥 넘어갈 수 있어야지요…”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언에 오른 KCC의 연규선 사무
‘농구 천재’ 허재(39·TG삼보·사진). 10일 원주에서 열린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7차전을 끝으로 30년 농구 인생을
“이번에도 우승 못하면 머리 깎고 치악산으로 들어가겠다고 집사람에게 말했습니다.” 10일 2003∼2004 애니콜 프
프로농구의 ‘덕장’ 안준호 전 삼성 코치(48·사진)가 코트에 복귀했다. 그것도 영광스러운 친정팀 삼성의 지휘봉
TG삼보 전창진 감독은 8일 원주에서 열린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6차전을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잘랐다. 평소 ‘큰일’
“마지막 승부만 남았다.” 8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6차전. TG는
‘KCC의 끝내기냐, TG삼보의 기사회생이냐.’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훈수꾼이 수를 더 잘 읽는다. 한 걸음 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