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KCC 추승균-TG 양경민 “내가 웃으면 팀도 웃는다”
‘무득점’ ‘2득점’ 축구선수의 기록이 아니다. 프로농구 KCC와 TG삼보의 슛장이 추승균과 양경민이 2003∼2004 애
- 2004-04-0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무득점’ ‘2득점’ 축구선수의 기록이 아니다. 프로농구 KCC와 TG삼보의 슛장이 추승균과 양경민이 2003∼2004 애
최근 유재학 인천 전자랜드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임근배(38) 코치도 전자랜드로부
“1승 남았다.” KCC가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언 고지에 한 걸음 다가섰다. KCC는 6일 전주체육관에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2패로 ‘장군 멍군’을 부른 TG삼보와 KCC. 7전4선승제의 승패는 이제 3전2선승제로
“이제부터 시작이다!” TG삼보가 홈 2연패 뒤 적지에서 2연승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TG삼보는 4일 전주실내체
‘미운오리’ 홀이 TG삼보에 소중한 첫 승을 안겼다. 2일 전주에서 열린 TG삼보와 KCC의 2003∼2004프로농구 챔피언
프로농구 KCC 신선우 감독의 ‘TG 허재(사진) 띄워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 감독은 TG와의 챔피언결정전을
KCC가 적지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두었다. 3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
프로농구 전자랜드 유재학 감독(41·사진)이 최고 연봉을 받고 친정팀 모비스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번 시즌 전
KCC가 먼저 1승을 올렸다. KCC는 2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1차
2003∼2004프로농구 TG삼보-KCC의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29일 개막을 앞두고 양팀 사
TG삼보와 우승컵을 다툴 파트너는 결국 KCC였다. KCC는 25일 창원에서 열린 2003∼2004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
TG삼보가 3연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TG는 24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3∼2004 애니콜 프로
‘농구 천재’ 허재(39·TG삼보)의 낯빛이 달라졌다. 소문난 주당이던 허재가 프로농구 포스트시즌 들어 열흘 넘게
프로농구 KTF의 ‘나는 하마’ 현주엽(29·왼쪽)이 따뜻한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 현주엽은 24일 모교인 고려대 총장실
“20점 차로 이긴 것보다 값진 승리입니다.” KCC 신선우 감독은 연장혈투가 끝난 뒤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간판스
‘보물 센터’ 김주성이 TG삼보를 챔피언결정전 문턱까지 이끌었다. 22일 원주에서 열린 2003∼2004프로농구 4강 플
프로농구 심판들이 오리온스와 LG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오심사태와 관련한 중징계조치에 대해 경기 보이콧을 거
오리온스와 LG의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판정시비를 부른 심판들이 중징계를 받았
‘맹장’ 김태환 감독(LG)이 부드러워졌다. 평소 다혈질로 유명한 김 감독은 21일 전주에서 열린 KCC와의 4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