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鉉薰기자」 「간판스타」 채지훈(연세대)이 96세계랭킹쇼트트랙빙상대회 남자 5백m에서 1위에 올랐다.채지훈은 2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벌어진 결선레이스에서 43초66을 마크,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이준환(한국체대)은 43초70으로 2위, 캐나다의 마크 개그넌은 43초91로 3위에 그쳤다.
여자 5백m에서는 캐나다의 에니 페레롤트가 45초63으로 우승했고 기대를 모았던 한국의 전이경(연세대) 김윤미(정신여고) 최민경(연서중) 등은 준결승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