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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트피리챌린저테니스]최주년,가볍게 4강 진출
업데이트
2009-09-27 12:55
2009년 9월 27일 12시 55분
입력
1996-11-15 20:40
1996년 11월 15일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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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純一기자」 국가대표 최주년(대우중공업)이 96포트피리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에서 4강전에 올랐다. 최주년은 15일 호주 포트피리에서 벌어진 단식 8강전에서 제인 테일러(호주)를 2대0(7―5, 6―1)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그러나 김은하(일반)는 체코의 에바 마르틴코바에게 1대2(4―6, 7―6, 3―6)로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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