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女축구심판이 남자선수와 함께 샤워 물의

  • 입력 1996년 11월 21일 20시 17분


자녀 넷을 두고 있는 재닛 퓨잉스 심판(41)은 20일 경기후 옷을 훌훌 벗어 던지고 남자 선수들과 함께 샤워를 하는 바람에 선수 부모와 애인들에 의해 고발당했다. 퓨잉스는『번번이 샤워실에 커튼을 설치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영국축구협회가 나를 쫓아내거나 여성샤워실이 마련된 축구장에서만 심판을 보도록 제한할 것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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