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풋볼/아시아J선수권]한국,스리랑카 대파 2승올려

  • 입력 1996년 12월 3일 17시 19분


한국주니어럭비대표팀이 제2회 19세이하(U-19) 아시아럭비풋볼선수권대회에서 스리랑카를 대파하고 2승째를 올렸다. 한국은 2일 홍콩에서 벌어진 A조 예선 두번째 경기에서 김태성(인천기공)이 트라이 4개를 성공시키며 공격을 주도한데 힘입어 44-5로 승리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지난 30일 말레이시아와의 예선 첫 경기에서 101-0으로 대승을 거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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