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淳剛기자」 한국이 제6회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3개를 따냈다.
한국은 4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남자 4백m의 김재다(광주체고), 1천5백m의 박호민(대인종고), 창던지기의 박호현(충북체고)이 동메달을 땄다고 5일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여자 8백m의 허연정(광주종고)은 2분15초17을 마크, 2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한편 대회 이틀째 메달순위에서는 중국이 금9, 은8, 동1개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어 인도 카타르 일본 이란이 뒤따르고 있으며 한국은 8위에 랭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