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국가대표선발전]이미영 결승시리즈서 선두

  • 입력 1996년 12월 5일 21시 22분


「李 勳기자」 이미영(부산남구청)이 97∼98볼링국가대표선발전 결승시리즈에서 선두로 나섰다. 이미영은 5일 88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부 결승시리즈 나흘째 9게임에서 1천9백66점을 기록, 합계 7천6백14점(평균 211.50점)으로 전날까지 선두였던 7천4백40점의 문경애(구정고·평균 206.67점)를 3위로 밀어내며 선두로 올라섰다. 정인미(평택시청)는 합계 7천4백72점(평균 207.56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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