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純一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은 31일 오후 7시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월1일 개막하는 프로농구 출범 기념리셉션을 열었다.
尹世榮(윤세영) KBL회장은 축사에서 『첫 발을 내딛는 프로농구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농구관계자와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金相廈(김상하) 대한농구협회장 金雲龍(김운용) 대한체육회장 李世基(이세기)국회문화체육공보위원장, 신한국당의 申榮均(신영균) 李雄熙(이웅희) 鄭泳薰(정영훈) 辛相佑(신상우), 국민회의의 辛基夏(신기하)의원과 具本茂(구본무) LG회장 張震浩(장진호)진로그룹회장 金昌熙(김창희)대우농구단구단주 金鍾吉(김종길)나래이동통신사장 李得洌(이득렬)MBC사장 玄昭煥(현소환)연합통신사장 朴成達(박성달)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閔寬植(민관식)대한체육회명예회장 金晟集(김성집)대한체육회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