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桓壽 기자] 대한핸드볼협회는 10일 새 남자 대표팀을 확정했다.
대표팀 사령탑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에서 카타르를 누르고 마지막 한 장 남은 세계선수권 진출티켓을 따낸 김성헌 성균관대감독이 다시 맡았고 96핸드볼큰잔치에서 맹활약한 조한준 김용진(이상 상무)과 신창호(성균관대)가 보강됐다.
▼핸드볼 남자대표팀
△감독〓김성헌(성균관대 감독)△코치〓윤태일(전 대표팀 트레이너)△선수〓이순길 박성립 조한준 김용진(이상 상무) 문병욱 백상서 정주성 정강욱(이상 두산경월) 황보성일 신창호 최현호(이상 성균관대) 백원철 한경태(이상 한체대) 임성식(경희대) 김남철(원광대) 조범연(일본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