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에 좋은 전국의 명소를 제 시기에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 편리한 가이드북이 나왔다. 제목은 「월별로 떠나는 테마여행」(사진). 전 국민일보 여행담당기자 유연태씨가 엮은 다이제스트식 안내서로 1백80개의 약도와 길 찾기, 대중교통 정보, 맛깔스런 식당, 여행명소도 메모식으로 함께 수록됐다. 02―576―6268
(자유시대사·8,000원)
■「주머니속의 산행 파트너」라고 이름 붙인 엽서 크기의 「산행수첩」이 나왔다. 월간 「사람과 산」에서 제작한 이 수첩은 산행요령부터 국내 20개 산 등반가이드, 백두대간 종주에 필요한 갖가지 정보, 산악단체 및 등산장비 취급점까지 많은 정보를 수록했다. 02―921―1515(산악문화·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