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의 한일 공동개최를 앞두고 일본 아사히신문사와 함께 한일 양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작문을 공모합니다.
동아일보사와 아사히신문사는 응모작 가운데 양국에서 각각 3점씩의 우수작을 선정, 표창하고 이들 6점의 우수작을 보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양국의 수상자 6명을 「어린이 우호사절단」으로 위촉, 한국의 수상자 3명(학부모 1명씩 동반)을 오는 8월21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시미즈(淸水)시에서 열리는 한일 소년축구대회에 보내 축구소년 및 일본측 수상자들과 교류하도록 하고 하룻동안 도쿄(東京)견학의 기회도 줄 것입니다.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돕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열어나가기 위한 초등학생 작문 콩쿠르는 동아일보사와 아사히신문사가 올해 실시할 5대 공동사업의 하나입니다.
▼주제〓「2002년 월드컵대회와 한일우호」
▼응모자격〓전국의 초등학생
▼원고분량〓2백자원고지 6장이내
▼마감〓97년 7월15일
▼응모방법〓우편(7월15일자 소인이 찍힌 것까지 유효)
▼접수와 문의〓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139 동아일보사 소년동아일보(우편번호 120―715, 02―361―0389)
▼발표〓8월초 동아일보와 소년동아일보
※작품 앞에 이름 나이 주소 학교 학년 반 전화번호를 적어 주십시오. 응모작품은 반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