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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세대 짠
[프로축구]라데,유고 대표로 내한
업데이트
2009-09-26 18:55
2009년 9월 26일 18시 55분
입력
1997-06-12 07:58
1997년 6월 12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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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 특급용병으로 명성을 떨쳤던 라데(27·전 포항)가 12일 개막되는 97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에 유고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하기 위해 11일 6개월만에 내한했다.
신세대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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