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통령배]상무,3년만에 정상탈환

  • 입력 1997년 6월 28일 07시 49분


상무가 97대통령배 실업야구 하계리그에서 우승, 3년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지난 94년 이 대회 우승팀 상무는 27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한일은행과의 풀리그 3차전에서 홈런 6발 등 장단 17안타를 터뜨리며 13대4로 승리, 3연승으로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현대전자는 김민수의 3점홈런 등 17안타로 한전 마운드를 초토화하며 20대7로 7회 콜드게임승했다. 〈장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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