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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육상/세계선수권]佛 페렉, 불참의사 번복 출전
업데이트
2009-09-26 15:24
2009년 9월 26일 15시 24분
입력
1997-07-23 20:10
1997년 7월 23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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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에서 육상 여자2백m, 4백m를 동시석권했던 마리 요제 페렉(프랑스)이 당초 불참의사를 번복, 내달 2일 개막하는 97아테네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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