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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탁구/국제오픈]유지혜-이은실 조 올시즌 네번째 정상
업데이트
2009-09-26 09:26
2009년 9월 26일 09시 26분
입력
1997-09-29 08:02
1997년 9월 29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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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복식조」 유지혜―이은실(이상 제일모직)조가 올시즌 국제오픈탁구대회에서 네번째 정상에 올랐다. 유―이조는 29일 중국 주하이에서 벌어진 97중국오픈탁구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2,3위짝인 리주―왕난(중국)조를 2대1(23―21,15―21,26―24)로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뒤 대표팀 선배들인 박해정(제일모직)―김무교(대한항공)조 마저 2대0(21―11,21―11)으로 완파, 우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안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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