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시도대항]전북 초대챔프 등극…혼합단체

  • 입력 1997년 11월 26일 19시 53분


전북이 제1회 시도대항 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경기를 누르고 우승했다. 전북은 26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경기를 3대2로 물리치고 5백만원의 우승상금을 차지했다. 전북선발은 마지막 게임인 혼합복식에서 하태권(원광대)―김신영(전북은행)조가 이동수(삼성전기)―강미화(경희대)조를 2대0으로 완파, 4시간에 걸친 접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권순일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