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큰잔치]상무-제일생명 연승행진 『세몰이』

  • 입력 1997년 12월 29일 20시 20분


지난해 남녀부 챔피언 상무와 제일생명이 97핸드볼큰잔치에서 연승을 내달렸다. 상무는 29일 성남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풀리그 4차전에서 조한준(6골)과 김용진(5골)이 맹활약, 경희대를 29대 22로 제압하고 4연승으로 사실상 4강 토너먼트진출을 확정지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국가대표 트리오 한선희(6골), 김향옥(5골), 이상은(4골)이 버틴 제일생명이 상명대를 27대 23으로 꺾고 6전 전승을 기록했다. 〈장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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