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와글와글PC]프로농구 심판 휘슬 너무 잦다

  • 입력 1998년 1월 15일 20시 08분


―정말 농구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건 심판이다. 외국선수가 심판 엉덩이를 톡톡 쳤다고 파울을 주다니. 심판은 NBA중계도 안보는 모양이다.(천리안 아리랑) ―명백한 파울은 묵인하고 경기의 흐름은 끊어놓기 일쑤고…. 정말 왕짜증이 난다. 이러다간 심판도 수입하자는 소리가 나오지 않을지.(천리안 파란바람) ―1분만에 반칙을 4번이나 불다니, 우와 신경질. 아무리 압박수비라도 그렇지 휘슬때문에 시간만 더 끌게된다.(천리안 KK1452) ―심판이란 직업이 고액수입도 아니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공정하고 관중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경기진행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리안 평원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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