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초점]일양약품 씨름단 끝내 해체

  • 입력 1998년 2월 6일 20시 28분


민속씨름 1호로 창단됐던 일양약품 씨름단도 문을 닫았다. 일양약품은 6일 회사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84년 창단한 씨름팀을 해체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민속씨름은 지난해의 우리금고와 세경진흥, 최근 해체된 청구에 이어 일양약품마저 무너져 현대와 LG 진로 동성 등 네팀만 남게 됐다. 〈김호성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