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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최용수,IMF여파 방어전 거듭 연기
업데이트
2009-09-25 21:50
2009년 9월 25일 21시 50분
입력
1998-02-11 21:02
1998년 2월 11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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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26·극동서부체육관)〓“화끈한 경기를 보여주고 싶은데….” 프로복싱 WBA 주니어라이트급 챔피언인 그가 요즘 ‘돌주먹’을 휘두를 기회를 잡지 못해 안달. 동급 1위 힐베르토 세라노(베네수엘라)와 7차방어전을 갖기로 했으나 ‘국제통화기금(IMF) 한파’의 영향으로 후원업체가 나서질않아일정이계속 연기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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