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센트럴리그 사상 첫 여성회장 취임

  • 입력 1998년 2월 17일 20시 15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주니치 드래건스 등 명문구단을 거느리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신임 회장에 일본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취임한다. 센트럴리그는 17일 “다카하라 스미코(高原須美子·64) 핀란드주재 일본대사를 차기 회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도쿄〓권순활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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