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부터 시작 올해로 49주년을 맞이 하는 F1은 규정상 시즌당 8∼17게임을 한다. 최근엔 연간 평균 16게임을 한다.
팀의 이름은 팀 고유명 또는 차체제작사명 뒤에 엔진제작사명칭을 붙인다. 멕라렌 메르세데스벤츠란 차체는 멕라렌에서, 엔진은 벤츠에서 만든다는 얘기다.
한편 F1은 국가대항전이기도 하다. 선수들의 출신국가가 바로 그 것. 아무리 고성능차라고 해도 승패의 60%이상이 레이서의 자질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경주차에도 선수의 출신국가를 반드시 표기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멜버른〓전 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