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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가 브리프
[오늘의 스타/12일]데이븐포트 『그라프 겁안난다』
업데이트
2009-09-25 19:19
2009년 9월 25일 19시 19분
입력
1998-03-12 19:47
1998년 3월 12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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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대는 전 세계1위 슈테피 그라프(독일). 예전같으면 겁나는 상대였겠지만 지금은 어림 없다.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가 에버트컵 여자테니스(총상금 1백25만달러) 2연패를 향해 순항중. 그는 12일 캘리포니아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단식 8강전에서 산드라 카시치(미국)를 2대0으로 완파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스트로크가 더욱 정교해졌다는 칭찬에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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