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승제물로 겨냥하고 있는 멕시코는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와의 평가전에서 수비의 허점을 드러내며 1대4로 대패했다.
멕시코는 이날 전반 19분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나 전반 42분부터 3분간 순식간에 3골을 내줬고 후반 2분에 다시 실점.
벨기에는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열린 4개국친선대회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지네딘 지단에게 후반 19분 결승골을 내줬다. 스트라이커 데니스 베르캄프가 빠진 네덜란드는 전반 클뤼베르트와 시도르프의 날카로운 슈팅이 무위에 그치면서 카메룬과 득점없이 비겼다.
〈볼프스부르크AP연합〉